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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기83

뉴욕 맨해튼 시티투어 ~ 미슐랭 맛집 탐방 2022. 10. 10 (월) // 딸과의 1박여행 둘째날, 선상 크루즈와 시내 투어버스로 맨해튼 중심지역을 돌아본 후 오후에는 스페인 맛집과 "백야드 앳 허드슨 야즈" 를 돌아보고 저녁에는 딸이 예약한 미슐랭 선정 "나미 노리" 맛집 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국 청년이 주인인데 뉴욕 여행자들의 핫플레이스로 떠 오른 데마키(핸드롤) 전문집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맛집이고, 종류가 다양하여 뉴욕에서 가장 이색적인 초밥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2022. 10. 14.
뉴욕 남부 선상 크루즈 / 브루클린~어퍼만~자유의 여신상 2022. 10. 10 (월) // 딸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2일째, 루즈벨트 아일랜드를 벗어나 뉴욕시내 투어와 선상 크루즈를 연계하는 Topview Sightseeing 표를 구입하였다. 시내 투어는 테마별로 여러번 하였기에 오늘은 선상 클루즈편을 먼저 올리고 후편으로 미슐랭 맛집 탐방과 차이나 타운 등을 올려볼 예정이다. 선상 클루즈는 맨해튼 남부 맨해튼 다리를 거쳐 브루클린 브릿지 ~ 어퍼만 해안 ~ 허드슨 강 하구를 돌아 자유의 여신상을 앞을 지나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대서양에서 뉴욕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은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으로 높이가 46m 기단까지 합치면 전체 93m의 높이다. 기단에서 머리부분 왕관까지는 354 계단길(22층)이고 프랑스의 설계자 바르톨디가 자신의 어머니를.. 2022. 10. 13.
뉴욕 루즈벨트 섬 일주 / 6km 조기 트레킹 2022. 10. 10 (월) // 여행지에서의 쾌청한 하루를 시작하면서 루즈벨트 섬을 한바퀴 걷기로 하였다 섬의 둘레가 6 km이고 폭이 300m 정도니까 1시간 30분 정도면 걸을수 있을것 같아서 집사람과 딸이 외출 준비를 하는 동안 나 혼자 산책길에 나섰다. 호텔에서 남쭉을 돌아 북단까지 강변길을 걸은 후 호텔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형태의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았는데 전체 6 km / 1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다 미국 제 32대 루즈벨트 대통령 / 미국의 경제 대공황을 이겨내고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대통령으로 미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4선의 대통령에 오르며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중의 한분이다 하버드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 출신으로 척추성 소아마비를 딛고, 세계 제 2차대전 동안 연합국을 지도하.. 2022. 10. 12.
뉴욕 루즈벨트 섬 / 1박 야경 투어 2022. 10. 9 (일) // 귀국일을 한주간 앞두고 딸과 함께 뉴욕의 숨겨진 명소 루즈벨트 섬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루즈벨트 섬은 맨해튼 동쪽으로 흐르는 이스트강에 있는 섬으로 길이가 3km, 폭이 300m 정도 되는 작은섬이다. 섬에 하나뿐인 호텔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뉴욕 야경이 일품이라 예약하기조차 쉽지않고 이 섬에 얽힌 이야기와 섬을 돌아보는 트레일이 너무 좋아 뉴욕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섬이다. 이 작은 섬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신비의 섬이라, 섬으로 들어서는 순간 맨해튼과는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이 나타나는데 강변따라 산책하면 바쁜 여행 일정중에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한때 이 섬에는 악명 높았던 정신병원 그리고 정신병원을 탈출 하려.. 2022. 10. 11.
뉴저지 미국 최고의 쇼핑몰 / 아메리칸 드림 2022. 10. 8 (토) //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낮시간을 이용하여 미국 동부 최대 쇼핑몰인 아메리칸 드림을 다녀왔다. 300만피트(84,000평) 부지에 세워진 쇼핑몰에는 북미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와 실내 스키장들을 갖춘 레크레이션 부분이 50%, 세계 유명 명품을 비롯한 소매점이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복합쇼핑몰이 한곳에 모여있는 최고의 공간이다. 돌아보는것 만으로 반나절이 걸리는 다양한 쇼핑공간에는 식당, 테마파크, 아이스링크, 극장, 레고랜드, 놀이기구, 골프, 수영장, 실내스키장등 즐길거리들을 갖추고 있어서 마치 다른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다. 사위와 함께 찾아 보았으며 다녀본 곳만 조금 올려둔다 2022. 10. 10.
뉴욕 맨해튼 / 트럼프 타워~패트릭 대성당~록펠러 타워~타임스퀘어 2022. 10. 7 (금) // 오늘은 부동산 재벌이고 미국 제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흔적이 담겨진 트럼프 타워와, 1879년에 세워진 뉴욕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성당인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을 탐방한 후 한때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석유왕 존 D.록펠러가 세운 19개의 빌딩으로 채워진 록펠러 제국의 중심인 록펠러 센터를 탐방하였다. 귀가길에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지 타임스퀘어까지 돌아보며 59번가에서 42번가까지 경로 주변의 주요 빌딩들을 찾아보았다. 제약의 나라, 처방없이도 각종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CVS / 의사와 약사가 상주하는 독특한 건강 백화점이다 미국전역과 세계 곳곳에 세워진 트럼프 제국의 주요 빌딩들 / 영국, 필리핀, 뭄바이까지 뻗쳤네요 동영상으로 ~ (동영상) 집사람도 들.. 2022. 10. 8.
맨해튼 조지워싱턴 다리 도보왕복~강변길 트레킹 2022. 10. 6 (목) // 어제까지 궂은 날씨였지만, 오늘은 만회라도 하려는 듯 기온이 오르며 쾌청한 날씨다 오늘은 조지워싱턴 다리를 도보로 건너본 후 다리 밑 강변 산책로를 따라 10km 정도의 트레킹을 시도하였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선뜻 마음을 내지 못하다가 결행하게 되었는데 역사가 있고 90년 세월을 견뎌낸 미국 최고의 다리를 건넜다는 성취감으로 보상을 받게 되었다. 전체거리 10km / 2시간 40여분이 소요 세계에서 가장 바쁜다리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여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많다네요 2022. 10. 7.
뉴욕 맨해튼 남부 / 8개 공원 일주 2022. 10. 5 (수) // 이틀간 비가 내리다가 점심때쯤 그치길래, 오늘은 맨해튼 남쪽 다운타운 주변을 에워싼 공원 8개를 연결하는 트레킹을 다녀오게 되었다. 3년전 허드슨 강변길따라 맨해튼 둘레를 완주한 경험이 있어서 남부 맨해튼의 스카이 라인 일부만 옛 추억 되살리며 걷게 되었는데 8개 공원 주변의 웅장한 빌딩들과 특수 구조물등을 돌아보았다. 집사람과 둘이 지하철 A트레인과 1호선을 이용하였다 공원에서 만나는 진귀한 꽃들과, 사람에게 다가서는 청솔모 참새들 ~ 사람을 피하지 않고 졸졸 따라다니는 새들과 청솔모까지 한참 놀아주고 2022. 10. 6.
뉴욕의 스위스 모홍크 150년 산장호텔 / 호수~스카이 타워 트레킹 2022. 10. 3 (월) // 오늘은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뉴욕 북부 모홍크 휴양지로 트레킹을 떠났다 뉴욕 인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단풍이 곱게 물드는 10월이면 1달전 부터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유명한 지역이다 3년전 이맘때 다녀온 국립공원 미네와스카 인근에 위치한 모홍크 지역은 미국 전역에서 찾아오는 곳인데 하루 휴가를 낸 사위와 딸, 그리고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는 피터씨 가족이랑 같이 탐방길에 올랐다 탐방객 주차장에서 모홍크 산장(호텔)을 거쳐 스카이 탑 전망대까지 왕복하며 8km를 걸었다 벽난로가 있는 호텔 라운지에는 커피와 쿠키가 제공되고 150년의 세월을 지탱해 온 천정과 내부 장식들 18홀의 골프코스와 승마, 스파, 수영장, 테니스 코트 6곳, 아이스링크, 카약, 카누,.. 2022. 10. 4.
뉴욕 메트로폴리탄 분관 / 클로이스터스 탐방 2022. 10. 1 (토) // 오늘은 비가 내리는 주말이라 오후에 주변 산책 겸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클로이스터스 박물관을 찾아보았다. 중세의 수도원 모양으로 지어진 이 박물관은 센트럴 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MET) 박물관의 분관으로 프랑스식 수도원으로 지어졌는데 석유왕으로 미국 최고 부자였던 록펠러의 아들이 중세 예술작품들을 수집하고 주변 부지까지 매입하여 1938년에 세운 박물관이다. 석유왕 록펠러, 당시 세계 최고의 부자였는데 지금의 가치로 587조원이나 되는 재산을 가졌다고 한다 뉴욕 맨해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도물값을 록펠러 재단에서 전액 지출한다고 하는데 평생 지원한다고 하네요 며칠전에 탐방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버사이드 교회건물도 건축하였고, 오늘 만나보는 미술관의 주변부지와 건축.. 2022. 10. 3.
뉴욕 허드슨 강변길~컬럼비아 대학교~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센트럴파크 / 15km 트레킹 2022. 9. 30 (금) // 오늘은 변덕스런 뉴욕 특유의 쌀쌀하지만 걷기좋은 날씨라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죠지워싱턴 다리를 건넌후, 허드슨 강변길을 125번가 까지 내려간 후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컬럼비아 대학교와 130년째 건축중인 미국 최대의 성당인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당을 둘러보고 센트럴파크까지 15 km구간을 걸어보는 맨해튼 시내 트레킹을 다녀오게 되었다. 트레킹 거리 15 km / 5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다 자전거와 조깅 대열이 끊이지 않는 허드슨 강변길 대부분 남쪽 정문에서 돌아봤지만, 오늘은 북쪽 후문에서 내려오며 중심부로 들어가볼 예정 남여노소 할것없이 열심히 일하고 달리는 센트럴파크의 일상이다 1865년 센트럴파크에서 제일 높은 곳 바위에 세워진 장식용 성인데 지금은 .. 2022. 10. 1.
뉴욕 맨해튼 인공섬 / 리틀 아일랜드 2022. 9. 28(수) // 하이라인 파크 탐방을 마치고 14번가 첼시마켓~스타벅스 커피 매장~리틀 아일랜드까지 탐방을 다녀왔다. 리틀 아일랜드는 인공으로 만든 작은 섬인데 억만장자 Berry Diller가 조성비용을 부담하였다 바다에 280개의 인공파일을 세워 5년간의 공사끝에 2021. 5월에 완공한 섬으로 넓이 2,500평에 3천억원의 비용을 소요되었고, 350여종의 꽃과 식물을 조성하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아름다운 섬이다 한참을 기다려 ... 콜드 브루 몰터, 라벤더 카페 브레베 위드 리저브, 크로와상 빵으로 커피타임을 갖고 갖가지 가을 꽃들이 작은 섬을 점령 ~ 바람의 꽃, 아네모네 고운 자태와 ... 해당화, 아스타 국화 멀리 한때 세계 최고의 건물로 명성을 떨친 엠파이어 스테이트..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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