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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기/미국(뉴욕.뉴저지)

뉴욕 맨해튼 / 트럼프 타워~패트릭 대성당~록펠러 타워~타임스퀘어

by 황금성 (Gold Castle) 2022. 10. 8.

TRUMP TOWER / 미국 제 45대 트럼프 대통령의 흔적이 담긴 트럼프 타워에서
1879년에 세워진 뉴욕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St. 패트릭 대성당 / 1976년 국립 사적지로 지정
당대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석유왕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링크장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밤이 없는 거리, 타임즈 스퀘어 / 뉴욕 타임즈 본사가 있었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

2022. 10. 7 (금) // 오늘은 부동산 재벌이고 미국 제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흔적이 담겨진

트럼프 타워와, 1879년에 세워진 뉴욕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성당인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을 탐방한 후

한때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석유왕 존 D.록펠러가 세운 19개의 빌딩으로 채워진 록펠러 제국의

중심인 록펠러 센터를 탐방하였다. 귀가길에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지 타임스퀘어까지

돌아보며 59번가에서 42번가까지 경로 주변의 주요 빌딩들을 찾아보았다. 

 

로드맵 / 59번가 센트럴파크 남문 ~ 트럼프 타워 ~ St.패트릭 대성당 ~ 록펠러 센터 ~ 타임즈 스퀘어 ~ 42번에서 A트레인
센트럴 파크 입구에 늘어선 미국식 포장마차
59번가 센트럴파크 남문에서 오늘의 여정을 출발
독특하게 생긴 이 건물은 허스트 타워(Hearst Tower) / 44층 건물로 주방용품을 취급 한다네요

제약의 나라, 처방없이도 각종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CVS / 의사와 약사가 상주하는 독특한 건강 백화점이다

 

세계 최고층 아파트 432 파크 애비뉴(높이 425m), 펜트하우스는 2,000억원이며 사우디의 갑부가 소유 / 너무높아서 상층부만 촬영
상층부가 독특한 이 건물은 Grace Essex Cleaners & Laundry / 상업용 건물로 세탁관련 기업들이 입주
빌딩 상층부가 견고한 성(Castle)처럼 생긴 건물이라 당겨보았더니
난공불락의 요새같이 생겼는데, 이 동네는 무슨 빌딩 전시장 같은 느낌이네요 ^^
56~57번가 TRUMP TOWER / 외부는 삼엄한 경비들이 지키고 있지만, 아트리움(중앙홀)이 개방되었다기에 들어가 본다
트럼프 타워에 들어서니, 크고 화려한 내부에 감탄 ~
미국 제 45대 대통령을 지낸 도널드 트럼프를 기념하는 포토존에서
제 45대 미 합중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라고 쓰여진 기념관
여기는 트럼프 그릴
내부에 대통령의 사진과 각종 기념물들이 전시
아랫층(지하 층) 휴식공간으로 내려가며
트럼프 그릴앞 휴식공간에서 아이스크림 ~^^
~THE WORLD OF TRUMP~

미국전역과 세계 곳곳에 세워진 트럼프 제국의 주요 빌딩들 / 영국, 필리핀, 뭄바이까지 뻗쳤네요

기념관이 있는 건물의 중앙홀 / 아트리움 전경
트럼프 타워 대각선 건너편 5Ave 55번가, 1875년에 지어진 장로교 교회
53~54번가로 내려가면 1913년에 세워진 토마스 교회(성공회) / 고딕양식으로 지은 유서깊은 건물을 만난다
그리고, 1879년에 세워진 뉴욕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세인트 패트릭스 대성당"을 만난다
(사진자료1) 위에서 보면 십자가 모양의 건물인데 한 블록을 모두 차지 / 건물의 길이 100m, 폭이 50m 규모이다
건물이 너무높이 이렇게 담아야 하네요 ^^
패트릭 성당 정문에서 / 보안검색을 받고 안으로 들어가 본다
까마득한 중앙홀, 한번에 담을 수 없어 좌측부터
이번에는 우측으로 담아본다 / 건물의 길이가 350피트니까 100m, 폭이 150피트니까 50m 규모이다
중앙홀 양쪽으로 이런 공간이 좌우로 2개가 더 있고
앞쪽으로 나가며 담아본 스테인 글라스 양식의 창문들
예배실 앞쪽에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들의 공간
미사를 집례하는 공간 뒷편에서 담아본 내부 전경
줌으로 당겨본 가장 내밀한 공간 / 사제들이 강론을 하는곳 인듯
미사를 집례하는 곳에서 입구쪽으로 살펴본 중앙홀, 좌우 2개의 홀까지 2,200명이 미사를 드릴수 있다고 한다
미사를 드리는 시간외에는 이렇게 관광객들을 받는다네요 (무료입장^^)
건물 바깥 도로 건너편에서 담아본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1858년~1878년까지 20년동안 지은 건물로 위엄있는 신고딕 양식의 대성당이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 큰길을 건너면, 석유왕 록펠러가 세운 록펠러 센터 플라자에 도착
넓직한 광장에 세워진 야외 아이스링크장, 성탄절이면 성탄 트리로 축제가 벌어지는 곳이다
1936년에 개장한 스케이트장 / 15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롤러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

동영상으로 ~

플라자 주변을 돌아보며
년간 250만명이 다녀간다는 록펠러 센터의 중심 광장
1분 동안 분수가 솟구치는 원안에 ~
잠시후 분수가 그치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동영상) 집사람도 들어갔는데 50초후, 마지막만 짧게 담아보았다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놀이 공간
주변 경관들은 안전요원들로 관광객들을 보호하고
건물 한켠에는 160년을 이어온 장난감 가게가 ... 영화 "나홀로 집에" 등장하는 가게이다
전망대가 있는 록펠러 그룹 19개 빌딩의 최고층이며 중심부, TOP OF THE ROCK (탑 오브 더 락) / ## 락(ROCK)은 록펠러의 애칭
(사진자료 2) 3년전 이맘때 록펠러 센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록펠러 센터 빌딩에는 미국 유명 방송사인 NBC가 입주
주변에 있는 이 건물들은 록펠러 재단 빌딩들이며 상업용으로 모두 19채나 된다고 하네요 / 재단 수익으로 맨해튼 시민들이 평생동안 사용하는 수도물을 영구히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엄청난 재력과 사회환원을 보여주네요
록펠러 센터에서 조금 내려오면 타임스퀘어 광장 / 42번가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귀가길에 들려본다
이런 복장을 한 사람들은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 사람들
오래전 뉴욕 타임즈 본사가 있었던 곳이라, 타임즈 스퀘어라고 불리어 졌고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광장으로 밤이 없는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곳이다
낮과 밤이 없는 거리, 세계 최고의 번화가인 타임스퀘어에는 하루 31만명이 다녀간다고 한다
영화, 음악, 미술, 패션, 광고등 세계의 예술을 선도하는 본고장이다
잠시후 42번가에서 지하철 A트레인으로 귀가
아파트 인근 파리바켓트에 들려 휴식을 취하며 /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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