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233 강원도 동해안 겨울여행 // 넷째날 (쏠비치 일출~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2022. 2. 5 (토) // 여행 마지막날, 숙소 쏠비치에서 일출을 본 후 대관령 양떼목장 설경을 볼려고 하였는데 현지 기온이 영하 15도가 넘는 한파가 예보되어 바로 귀가길에 올랐다. 귀가길에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선정되어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경북 영주 무섬마을 찾아보게 되었다.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쌓인 물돌이 마을이며 외나무 다리가 놓여있고 38동의 전통가옥이 잊혀져가는 옛 멋을 간직한 육지속의 섬마을 같은 곳이다. 2022. 2. 10. 강원도 동해안 겨울여행 // 세째날 (쏠비치 일출~남대천~설악산 빙폭포~실향민 문화촌~낙산사) 2022. 2. 4 (금) // 강원도 여행 3일째, 숙소에서 일출전경을 감상한 후 오늘은 속초까지 올라가며 연어들의 고향인 남대천과 설악산 소공원을 둘러본 후 속초 중앙시장의 맛집 감자 옹심이로 오찬을 하였다. 오후에는 낙산사 의상대를 둘러보고 내일이 귀가일이라 숙소에서 일찍 휴식을 취하였다 2022. 2. 9. 강원도 동해안 겨울여행 // 둘째날 ② (보헤미안 커피공장~도깨비시장~휴휴암~하조대~쏠비치 양양) 2022. 2. 3 (목) // 강원도 여행 둘째날, 오전에 경포호 주변의 선교장과 오죽헌까지 돌아본 후 주문진으로 올라가며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님이 직접 운영하는 보헤미안 커피공장과 주문진 도깨비시장, 휴휴암, 하조대를 관람하고 이틀간 숙박장소로 예약한 쏠비치 양양으로 올라가는 여정이다. 2022. 2. 8. 강원도 동해안 겨울여행 // 둘째날 ① (정동진 일출~허균.허난설 공원~선교장~오죽헌) 2022. 2. 3 (목) // 동해안 여행 둘째날, 정동진 해변에서 일출을 맞이한 후 승용차로 30여분을 달려 강릉의 맛집 차현희 순두부집을 찾아 아침을 먹고 같은 동네에 위치한 허균.허난설 기념공원을 찾았다. 다시 한국 최고의 전통 가옥으로 선정된 강릉 선교장을 찾았는데 선교장은 효령대군의 후손이 살고있는 명품가옥이다. 이율곡 선생의 오죽헌과 보헤미안 커피공장까지 탐방기를 올린다 2022. 2. 7. 강원도 동해안 겨울여행 // 첫째날 ( 추암 촛대바위~도째비골 스카이밸리~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2022. 2. 2 (수) // 설 연휴 말미에 휴가를 얻어 3박 4일간 강원도 동해안을 돌아보는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8월초 여름휴가때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지 6개월에 다시 떠나는 여행이지만, 겨울바다의 아름다운 정취와 그때 못 찾아본 명승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태백을 넘고 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를 거쳐 마지막 날에는 400년의 역사와 마을 전체가 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영주 무섬마을까지 돌아보는 겨울여행이 되었다 오늘은 첫날 숙박지인 정동진까지 올라가며 살펴 본 추암바위, 도째비골, 정동진을 올려본다 내일은 강릉 맛집과 허균 허난설 기념공원, 대궐밖 조선 제일의 큰집인 선교장, 오죽헌,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본점, 주문진 도깨비 시장, 휴휴암 황어떼, 하조대와 하조대 등대를 거쳐 숙소인 쏠비치 양양.. 2022. 2. 6.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2022. 1. 23 (일) // 예년 기온을 회복한 주말저녁, 양산 황산공원에서 펼쳐지는 불빛축제에 다녀왔다 연말시즌에 맞춰 12월에 개장하였으며 2월말까지 관람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불빛 축제장이 물금역 뒷편이라 동대구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찾아 보았고, 점등시간은 오후 5시 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한다 Over and over / Nana Kouskouri 2022. 1. 26. 부산 부네치아 ~ 유엔공원 홍매(紅梅) ~ 평화공원 납매(臘梅) 2022. 1. 22 (토) // 한파주의보가 물러가며 예전의 기온을 회복한 주말, 봄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 궁금한 마음에 부산으로 봄꽃의 전령사인 홍매와 납매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다. 꽃님이들을 만나기전에 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장림포구 부네치아를 돌아보고, 암남공원을 거쳐 유엔공원을 붉게 물들인 홍매(紅梅)와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납매(臘梅)를 평화공원에서 알현하게 되었다. 귀가길에 매년 찾아가던 통도사에 들려 370년된 자장매도 꽃을 틔웠는지 찾아갔었는데 예년보다 늦다며 10일정도 기다려야 꽃을 피울듯 하다 Stoney - Lobo 2022. 1. 22. 울산대공원~장생포 고래마을 2021. 12. 21 (화) // 주말 한파를 지나고 모처럼 낮기온이 오른 맑은날,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이라 울산 대공원과 우리나라 고래잡이로 유명한 장생포 고래마을을 다녀오게 되었다. 울산대공원은 5년전 해파랑길 완주할때 지나갔던 곳이고 장생포는 젊은시절 군대생활을 한 곳이라 옛 추억들이 남아있는 곳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이나 대왕암은 평소 자주 가던곳이라, 오늘은 장생포 고래마을 위주로 탐방을 하였다 2021. 12. 24. 남해 금산 보리암 탐방기 2021. 12. 15 (수) // 겨울 섬여행 2일째, 여수 백야도에서 남해로 이동하며 오후에 금산 보리암을 찾았다 보리암과 가까운 복곡 탐방지원센터에 주차한 후 경관이 수려한 보리암과 주변의 기암 괴석들을 살펴보았다 오후무렵 겨울 햇살이 내리비치는 겨울바다와 잔잔한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지나온 한해를 띄워 보내었고, 귀가길에 인접한 미국마을까지 둘러본 후, 숙소앞 해넘이로 송년 겨울 섬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2021. 12. 21. 하화도~백야도~낭도 겨울섬여행 2021. 12. 14 (화) // 코로나 관련 10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음성판정을 받은 후, 연말휴가를 이용하여 조용한 남도 섬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전남 여수 백야도에서 꽃섬으로 유명한 하화도를 다녀온 후 백야도에서 1박을 하였고, 다음날 오전에 낭도를 돌아본 후 오후에는 남해 금산 보리암과 미국마을을 돌아보는 2박 3일의 여정을 가졌다 2021. 12. 17. 월광 수변공원의 反影 2021. 12. 9 (목) // 잔뜩 찌푸린 오후, 반영 사진이 아름다운 달서구 월광 수변공원을 찾았다. 바람이 거의 없고 적당하게 흐린날이라 도원 저수지에 비친 산그림자와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는데 이미 겨울채비에 들어간 터라 단풍은 낙엽되어 떨어져 나갔지만, 고즈넉한 호반의 초겨울 정취를 즐기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산행으로 자주 다니던 청룡산과 삼필봉까지 두루 살펴보았고.. ※ 화면을 클릭하여 큰 화면으로 강추 ^^ 오늘 (12.14일) 잠시후 남해 섬여행을 떠나며 목요일(12.16)까지 블방을 잠시 비웁니다 ~^^ 2021. 12. 11.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청풍 문화재단지 탐방 2021. 11. 20 (토) // 예전의 날씨를 회복하였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가시거리가 좋지않는 주말이다 주말 산행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한달전에 개통한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지만, 짧은시간에 탐방을 마치고 인근 청풍 문화재단지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2021. 11. 2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