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 (수) // 설 연휴 말미에 휴가를 얻어 3박 4일간 강원도 동해안을 돌아보는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8월초 여름휴가때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지 6개월에 다시 떠나는 여행이지만, 겨울바다의 아름다운 정취와
그때 못 찾아본 명승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태백을 넘고 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를 거쳐 마지막 날에는
400년의 역사와 마을 전체가 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영주 무섬마을까지 돌아보는 겨울여행이 되었다
오늘은 첫날 숙박지인 정동진까지 올라가며 살펴 본 추암바위, 도째비골, 정동진을 올려본다
내일은 강릉 맛집과 허균 허난설 기념공원, 대궐밖 조선 제일의 큰집인 선교장, 오죽헌,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본점, 주문진 도깨비 시장, 휴휴암 황어떼, 하조대와 하조대 등대를 거쳐 숙소인 쏠비치 양양까지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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