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0 경주 남산 (용장골~이무기능선~고위봉~통일전) 2019. 12. 22 (일) 어제는 송년 오찬모임이 있어서 토요산행을 쉬고, 오늘 산행을 하게 되었다. 낮시간이 짧아 가까운 경주 남산으로 산행지를 정하고 용장골~이무기 능선~고위봉~칠불암~통일전으로 가벼운 코스를 만들어 보았다. 이무기 능선은 "남산에 오르지 않고는 경주를 논하지 말고, .. 2019. 12. 22. 창원 주남저수지 철새 ~ 밀양 위양지 출사 2019. 12. 15 (일) 어제는 학교에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토요산행을 쉬었기에, 오늘은 늦은시간이지만 집사람과 창원 주남지 철새도래지와 밀양 위양지로 출사(出寫)를 다녀오게 되었다. 매년 이맘때면 겨울철새들이 주남지로 찾아드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철새들이 주남지로 날아왔다.. 2019. 12. 15. 대구 앞산 일출산행~산성산~가창교~희망교 2019. 12. 7 (토)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절기, 지난주 경산 성암산 일출산행에 이어 오늘은 대구 앞산 일출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안일사~앞산전망대~앞산 정상~산성산을 경유하여 가창면까지 내려간 후 가창교~희망교 구간을 지나 집까지 걸어가게 되었다. 새벽 05:30분경 산행을 .. 2019. 12. 7. 경산 성암산 일출~감태봉~용지봉 // 제 7차 대구시경계 산행 2019. 11. 30 (토) 지난주말 청도역에서 경산역까지 걸어온 트레킹에 이어 오늘은 경산역 뒷산인 성암산~옥실봉~감태봉~용지봉으로 이어지는 대구시 경계 산행지를 능선따라 걸어보았다. 같은 구간으로 7번째 산행이라 변화를 시도하며 성암산 일출산행 을 겸하였고 트랭글 GPS 기준으로 산.. 2019. 11. 30. 청도역~남성현재~경산역 / 29.4 km 트레킹 2019. 11. 23 (토) 가을걷이가 끝난 모추(暮秋)의 주말, 모처럼 쾌청한 날씨다. 오늘은 청도역에서 경산역까지 30 km 구간을 철길따라 물길따라 혼자서 걸어보았다. 3년전 연말에는 청도역~팔조령~대구 희망교까지 40 km 구간을 걸어보았기에 이번에는 청도역~남성현재~경산역까지 30 km 구간을 .. 2019. 11. 23. 거창 고견사~의상봉~우두산~출렁다리 2019. 11. 16 (토) 만추(晩秋)의 계절을 지나 모추(暮秋)를 눈앞에 둔 주말이다. 오늘은 암릉미 넘치는 거창 의상봉~우두산 라인을 산행하며 내년에 개통될 국내 최초의 Y자형 출렁다리 까지 찾아 보았다. 승용차를 이용하였고 산행거리 5.4 km // 4시간 40여분이 소요되었다. ▲ 산행도 // 주차장~.. 2019. 11. 16. 간월재 억새평원 2019. 11. 9 (토) 가을빛 고운 만추(晩秋)의 계절, 교회 교우들과 간월재를 찾았다. 영남알프스의 산군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위치한 억새군락지 간월재에는 억새꽃 절정기가 3주간이나 지났지만 주말이면 탐방객들로 넘쳐나는 곳이다. 늦은시간에 출발하여 주암마을 입구에 주차한 후 산행거리 12.8 km // 4시간 정도가 걸렸다. ▲ 산행도 // 주암마을 입구(배내통하우스) ~ 간월재 ~ 주암마을 입구(배내통하우스) ▲ 11:38 // 조금 늦게 도착하였더니 도로까지 만차여서 배내통 하우스에 주차를 하였는데, 하산후 식당에서 음식주문을 하기로 하고 간신히 주차 ^^& ▲ 제2 공영주차장은 만차였고 인근 도로까지 수백 m 주차장으로 ... ▲ 건너편 천황봉 라인을 줌으로 당겨본다. ▲ 식당에 주차한 후.. 2019. 11. 9. 가지산 단풍산행, 만추(晩秋)의 서정(抒情) ~ 2019. 11. 2 (토)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 영남알프스의 맏형격인 가지산에 다녀왔다. 해마다 단풍 시즌에는 전국의 수많은 탐방객들을 불러 모으는 울주군 가지산(1241m) ~ 오늘은 가지산의 또다른 명물 입석대를 알현하고자 가지산휴게소를 들머리로 하였고, 입석대~입석봉~중봉~가지산.. 2019. 11. 2. 청송 주왕산~주산지 추경 2019. 10. 26 (토) 교회 교우들과 부부동반으로 청송 주왕산으로 단풍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주왕산 삼거리로 들어서는데 공용 주차장에서 후방 1km 정도가 몰려든 차량으로 꼼짝을 않더니 도로변이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다. 할수없이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2019. 10. 26. 팔공산 가산산성 추경(秋景) 2019. 10. 20 (일)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 늦은시간이지만 가산산성을 다녀왔다. 매년 봄에는 복수초, 가을에는 단풍산행을 하는 곳이어서 올해는 작년보다 하루일찍 갔었는데 정상부 900고지 일부 외에는 아직 영업 준비중이었다. 정확하게 작동되는 계절의 시계가 금년에는 10일 정도.. 2019. 10. 20. 울산 태화공원~대왕암 2019. 10. 19 (토) 깊어가는 가을, 울산 태화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기에 찾아보았다. 3년전 해파랑길을 완주할때 지나갔던 구간이라 옛 추억도 돌아볼 겸 집사람과 탐방하였는데 아직 준비중인 국화축제와 주변전경을 살펴본 후 울기등대앞 대왕암까지 둘러보았다. ▲ 울산 태화강.. 2019. 10. 20. 대구수목원~문씨세거지~기내미재~함박산~송해공원(옥연지) 2019. 10. 13 (일)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선배님과 트레킹을 겸한 근교산행을 하게되었다. 5년전에 걸었던 대구수목원~달성보 녹색길 22 km 코스중, 기내미재~함박산~송해공원(옥연지)까지 구간을 걸었는데 트랭글 GPS기준으로 산행거리 13 km // 5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다. ▲ 산행도 // 대구수목원~문씨세거지~인흥서원~기내미재~함박산~송해공원(옥연지) ▲ 10시경 대구수목원에 주차후, 3개월전에 찾아갔었던 빅토리아 연꽃을 만나러 ... ▲ 빅토리아 연꽃 ... 야간에 꽃을 피우는 모습이 여왕의 대관식 같다하여 빅토리아로 명명(命名) ※ 지금 장면은 첫날(흰색)에서 둘째날(분홍색)로 꽃색깔이 바뀌는 모습 ^^* ▲ 빅토리아 연꽃 봉오리 ... 밤에만 피는 빅토리아 연꽃은 수명이 3일인데, .. 2019. 10. 13. 황매산 일출. 억새산행~경주 핑크뮬리 2019. 10. 11 (금) 미국에서 귀국한지 3일째, 아직 시차적응중이라 이른 새벽에 잠이 깨이면서 이를 핑계삼아 합천 황매산 일출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집에서 03:30분경 승용차로 출발, 05:40분경 황매산 오토캠핑장 주차장에 도착하고 미리 준비한 김밥과 따끈한 커피로 아침을 먹은후 집사.. 2019. 10. 11. 뉴욕 Food Festival 나들이 2019. 10. 5 (토) 귀국을 앞둔 마지막 주말이다. 자유의 여신상을 볼려고 검색을 하던중, 요즘은 매일 소수의 방문자만 사전예약제로 선정을 하는데 6개월전에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할수없이, 맨해튼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Food Festial을 한다기에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 맨해튼 .. 2019. 10. 6. 뉴욕 록펠러센터 전망대 2019. 10. 4 (금) 한국으로 귀국을 3일 앞둔 쾌청한 날이다. 맨해튼에는 스카이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초고층 빌딩을 내려볼 수 있는 전망대가 3군데 있다.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세워진 "원 월드 트레이더 센터"와 80여년전에 지어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그리고 오늘 방문하게 되는 "Top of .. 2019. 10. 5.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2019. 10. 3 (목)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기에 오늘은 뉴욕 여행의 또 다른 필수코스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다녀왔다. 9개월전에 한번 다녀갔던 곳인데 오늘은 딸과 집사람이 함께 하였으며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 10:33 // 집앞 버스 승강장에서 조지워싱턴 다리를 .. 2019. 10. 4. 뉴저지 오버펙 카운티 파크 외 2019. 10. 1 (화)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집에서 3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오버펙 카운티 파크로 가벼운 트레킹을 다녀왔다. 오후에는 집 주변 쇼핑과 가족 식사모임 등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담아보게 되었는데 카운티 파크는 6 km // 2시간쯤 소요 # Overpeck County Par.. 2019. 10. 2. 뉴욕 미네와스카 주립공원 트레킹 2019.9.28(토) ~29(일) 산행을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딸 가족들이 1박 2일 여행을 준비하였다. 집이 있는 조지워싱턴 브릿지에서 130km 북쪽에 위치한 미네와스카 주립공원으로 행선지를 정했는데 위도가 시카고와 같은 북위 41도, 한반도 보다 높은 지역이라 절정기의 단풍을 볼 수 있었다. 거.. 2019. 9. 3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