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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기/미국(뉴욕.뉴저지)56

뉴욕의 스위스 모홍크 150년 산장호텔 / 호수~스카이 타워 트레킹 2022. 10. 3 (월) // 오늘은 자동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뉴욕 북부 모홍크 휴양지로 트레킹을 떠났다 뉴욕 인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단풍이 곱게 물드는 10월이면 1달전 부터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유명한 지역이다 3년전 이맘때 다녀온 국립공원 미네와스카 인근에 위치한 모홍크 지역은 미국 전역에서 찾아오는 곳인데 하루 휴가를 낸 사위와 딸, 그리고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는 피터씨 가족이랑 같이 탐방길에 올랐다 탐방객 주차장에서 모홍크 산장(호텔)을 거쳐 스카이 탑 전망대까지 왕복하며 8km를 걸었다 벽난로가 있는 호텔 라운지에는 커피와 쿠키가 제공되고 150년의 세월을 지탱해 온 천정과 내부 장식들 18홀의 골프코스와 승마, 스파, 수영장, 테니스 코트 6곳, 아이스링크, 카약, 카누,.. 2022. 10. 4.
뉴욕 메트로폴리탄 분관 / 클로이스터스 탐방 2022. 10. 1 (토) // 오늘은 비가 내리는 주말이라 오후에 주변 산책 겸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클로이스터스 박물관을 찾아보았다. 중세의 수도원 모양으로 지어진 이 박물관은 센트럴 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MET) 박물관의 분관으로 프랑스식 수도원으로 지어졌는데 석유왕으로 미국 최고 부자였던 록펠러의 아들이 중세 예술작품들을 수집하고 주변 부지까지 매입하여 1938년에 세운 박물관이다. 석유왕 록펠러, 당시 세계 최고의 부자였는데 지금의 가치로 587조원이나 되는 재산을 가졌다고 한다 뉴욕 맨해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도물값을 록펠러 재단에서 전액 지출한다고 하는데 평생 지원한다고 하네요 며칠전에 탐방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버사이드 교회건물도 건축하였고, 오늘 만나보는 미술관의 주변부지와 건축.. 2022. 10. 3.
뉴욕 맨해튼 인공섬 / 리틀 아일랜드 2022. 9. 28(수) // 하이라인 파크 탐방을 마치고 14번가 첼시마켓~스타벅스 커피 매장~리틀 아일랜드까지 탐방을 다녀왔다. 리틀 아일랜드는 인공으로 만든 작은 섬인데 억만장자 Berry Diller가 조성비용을 부담하였다 바다에 280개의 인공파일을 세워 5년간의 공사끝에 2021. 5월에 완공한 섬으로 넓이 2,500평에 3천억원의 비용을 소요되었고, 350여종의 꽃과 식물을 조성하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아름다운 섬이다 한참을 기다려 ... 콜드 브루 몰터, 라벤더 카페 브레베 위드 리저브, 크로와상 빵으로 커피타임을 갖고 갖가지 가을 꽃들이 작은 섬을 점령 ~ 바람의 꽃, 아네모네 고운 자태와 ... 해당화, 아스타 국화 멀리 한때 세계 최고의 건물로 명성을 떨친 엠파이어 스테이트.. 2022. 9. 30.
뉴욕 맨해튼 하이라인 파크 / 옛 철도길(허드슨 야드~첼시마켓) 2022. 9. 28 (수) // 오늘은 21세기의 공중정원이라 불리는 뉴욕 맨해튼 하이라인 파크 탐방길에 나섰다 버려진 옛 고가(高架) 철도를 공원으로 바꾸었는데, 주변 건물로 부터 외관상의 이유로 철거 압박이 있었지만 콘트리트 빌딩속에 공원을 만들고 중력을 거슬러 공중으로 부유 하고픈 인간의 심리까지 적절하게 활용한 공원이다 34번가 허드슨 야드에서 출발하여 14번가 첼시마켓까지 2.1km 거리, 7.5m높이의 철도공원길을 소개합니다 # 하이라인 파크를 본 후 작년 5월에 개통된 리틀 아일랜드까지 다녀왔는데 다음번에 올릴 예정이다 버려진 철로위에 꽃과 나무로 채워졌는데, 하이라인 파크에서 만난 가을꽃 몇점 올려둔다 2022. 9. 29.
뉴저지 포트리 동네 한바퀴 2022. 9. 27(화) // 오후 늦은 시간에 동네 산책길에 나섰다. 집에서 출발하여 외손주가 다녔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시계방향으로 걸었는데 뉴저지 포트리의 주택가와 주변 상가 중심으로 담아보았다. 반려견 EEVEE와 시계방향으로 돌며 왕복 거리 2마일(3.2km) 정도를 걸어보았다. 할로윈데이 축제맞이 동영상 다운타운답게 은행들이 밀집, 한국의 마을금고 같은 건물이지만 뉴저지의 부자들을 상대하는 은행들이다 추록 // 맨해튼으로 들어가는 Turnpike(유료 고속도로 구간) 2022. 9. 28.
뉴욕 쇼핑 1번지 우드버리 2022. 9. 26(월) // 오늘은 미국 금융의 심장부인 월가를 움직이는 유태인들의 새해 명절(설날)이다 25일 일몰 시간부터 27일 일몰 시간까지 2일간 월가 금융인들이 쉬므로 학교에서만 휴교를 한다고 하네요 유태력으로 5783년이고 이날을 해의 머리라는 뜻의 "로쉬 하샤나" 라고 부른다. 오늘은 늦은 시간에 뉴욕 관광객들이 꼭 들려가는 우드버리 아울렛에 다녀왔는데, 집에서 40여분 거리에 위치한다 말티즈의 온순한 성품과, 푸들의 건강과 점프력 등이 우성으로 유전되어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반려견인데 6년전 생후 6개월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생활해 온 반려견으로 무척 영리하고 귀염을 많이 받는다 (아래 사진 참조) 2022. 9. 28.
뉴저지 고등학교 / 외손주 고적대(鼓笛隊) 지역대회 참관 2022. 9. 25 (일) // 오늘은 미국에서 처음 맞는 일요일, 자녀들이 섬기는 뉴저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포트리 고등학교에 다니는 외손녀의 Marching Band(고적대)가 타지역 팀들과 벌이는 경연대회를 참관하였다 외손녀가 다니는 포트리 고등학교는 이미 이 지역에서 우승한 팀으로 이번에 방어전을 치르는 셈이다 어릴적부터 엄마로 부터 물려받은 재능으로 피아노 전국대회 1등급 입상 하였고, Marching Band 에서는 포지션이 플롯이다. 한국은 초중고 학제가 6-3-3인데 미국 포트리는 5-3-4제도여서 한달전 9월초에 고등학교로 입학하여 고1 이지만, 한국에서 중2 에 해당하는 셈이다 학교별 마칭밴드 팀들이 보이길래 주변만 담아보았는데, 오늘 모두 7개 고등학교(팀)이 참가 한다네요 마침.. 2022. 9. 26.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경유) 2022. 9. 23 (금) // 센트럴파크를 다녀온 후 59번가에서 브로드웨이를 따라 47번가 까지 내려가면 타임스퀘어 북단 삼성 광고빌딩을 만난다. 59에서 47까지 12st를 내려왔는데 1st가 80m 이므로 1km거리 워낙 많이 다녀간 곳이지만, 3년만에 다시 보는 타임스퀘어여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나 보았다. 낮과 밤이 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교차로, 하루 통행인구 31만명으로 년간 1억명 정도가 다녀간다는 뉴욕의 심장부타임스퀘어 그 화려한 커튼을 열어 봅니다 동영상으로 살펴본 주변 현란한 묘기들이 펼쳐지며 관객을 즐겁게 하네요 동영상으로 담아본 길거리 묘기 2022. 9. 25.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2022. 9. 23 (금) // 오늘은 맑은 날씨에 기온이 내려가며 바람까지 불어서 약간 쌀쌀한 금요일, 뉴욕 여행의 필수 코스인 빌딩속의 공원인 센트럴파크와 뉴욕 최고의 번화가인 타임스퀘어를 갔었다. 센트럴파크와 타임스퀘어는 여러번 다녀간 곳이지만 오늘은 딸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승용차로 출발하였다. 센트럴파크~브로드웨이~타임스퀘어까지 돌아본 후, 버스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 자료가 너무 많아 센트럴파크만 올리고, 타임스퀘어는 다음번에 올릴 예정이다 베데스다 테라스는 벽체가 아름다워 거리의 음악가들이 공연을 이어가는 공간이기도 ~ 또 다른 곳에는 공연 준비를 하는 듯 ... 독특한 외양을 갖춘 아파트 두곳을 줌으로 당겨보고 사람이 다가서도 도망가지않는 청솔모, 2022. 9. 24.
미국 뉴저지 the MODERN 2022. 9. 21 (수) // 미국 뉴저지주는 뉴욕 맨해튼과 허드슨 강을 사이에 둔 공원이 많은 주거중심지역이다 오늘은 집에 쉬면서 뉴저지주에서 제일 높은 아파트 the MODERN을 생활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트럼프가의 소유로 알려져 있으며, 47층 높이의 쌍둥이 빌딩인데 맨해튼의 관문인 죠지 워싱턴 다리 입구에 있어서 맨해튼에 사업체나 직장을 둔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이다 전용 볼링장 / 모든 비용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아무때나 사용 볼링장과 같은 공간에 위치한 간이 오락장 / 기다리는 동안 전기안마 의자가 설치된 명상의 방(Meditation Room) 두군데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 영화관, 사우나실, 당구장, 탁구장 시설 5층 입구 어린이 쉼터 5층 야외 공간으로 이동 ~ 5층 옥외에 나가면.. 2022. 9. 22.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 9.11 메모리얼 파크 탐방 2022. 9. 20 (화) 미국에 온 첫날, 오늘은 딸이 브루클린 지역으로 연수가 있는 날이라 승용차로 브루클린까지 같이 간 후 집사람과 둘이 뉴욕 남부지역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영화 배경으로 유명해진 브루클린 브릿지와 월가 입구의 황소상, 911테러의 아픔을 간직한 메모리얼 파크 탐방 미국의 최고층 건물인 원 월드 트레이드 빌딩 주변까지 돌아본 후 맨해튼에서 뉴저지 포트리까지 지하철과 버스로 귀가하는 여정을 계획하였다 21년전 폭탄테러로 공식사망자만 3천여명, 부상자 6천3백여명이 희생된 장소에 건물을 짓지않고 깊은 웅덩이를 판 곳이다 (추 록) ... 사진자료 // 세계무역센터(WTC) 9.11 테러관련 ... 2001.9.11 참혹했던 테러의 사진자료를 설명없이 올리면서 테러의 참상이 다시는 이.. 2022. 9. 21.
뉴욕 허드슨 야드 ~ 첼시마켓 탐방기 ※ 추석후, 미국 뉴욕에 사는 딸아이 집으로 한달쯤 머물 예정이라 오늘은 3년전 미국 딸아이 가정에 방문 하였을때 담아둔 뉴욕 맨해튼 여행지 한 곳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2019. 9. 21 (토) 뉴욕에 도착한지 4일째, 첫 주말이다. 오늘은 딸아이 가족이 이사할 아파트를 돌아본 후 뉴욕의 새로운 명소인 "허드슨 야드"와 뉴욕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첼시마켓과 전세계에 5개 매장밖에 없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커피 뉴욕 매장을 찾아보았다. # 딸 가족이 곧 이사 할 47층 APT ... the MODERN # 허드슨 강과 뉴욕(맨해튼)이 조망되는 the MODERN ... 사무실 입구에서 캡쳐 # 입주를 위한 상담과 계약을 마치고 ... # 35층 거실에서 내려본 ... 허드슨강과 뉴욕(맨해..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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