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8 (수) // 오늘은 21세기의 공중정원이라 불리는 뉴욕 맨해튼 하이라인 파크 탐방길에 나섰다
버려진 옛 고가(高架) 철도를 공원으로 바꾸었는데, 주변 건물로 부터 외관상의 이유로 철거 압박이 있었지만
콘트리트 빌딩속에 공원을 만들고 중력을 거슬러 공중으로 부유 하고픈 인간의 심리까지 적절하게 활용한 공원이다
34번가 허드슨 야드에서 출발하여 14번가 첼시마켓까지 2.1km 거리, 7.5m높이의 철도공원길을 소개합니다
# 하이라인 파크를 본 후 작년 5월에 개통된 리틀 아일랜드까지 다녀왔는데 다음번에 올릴 예정이다
버려진 철로위에 꽃과 나무로 채워졌는데, 하이라인 파크에서 만난 가을꽃 몇점 올려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