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4 (월) // 1박 2일 여정으로 강원도 태백~정선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영월 상동 이끼계곡~만항재 야생화 정원~태백 해바라기 축제~황지연~매봉산 바람의 언덕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으로 여행계획을 잡았는데, 지난 폭우와 태풍으로 이끼계곡의
이끼들은 많이 쓸려나갔고, 해바라기도 대부분 상해버려 사진여행에 차질이 있었다
여행 단락별 탐방기를 나누어 올려볼 예정인데 오늘은 첫 탐방지 이끼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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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경에 도착,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이끼계곡을 찾았다이끼계곡 입구, 작년에는 6월, 7월, 9월에 다녀갔던 곳이라 1년만의 만남이다자주 찾던곳을 찾았더니 지난 폭우로 이끼가 쓸려나가 아쉬움이 절절하네요그래도 삼각대 세우고 2초 정도의 노출로 한장 담아낸다집사람이 뒤에서 담아준거임^^조금 당겨서 담아본 후, 이끼가 거의 없어 상류쪽으로 700m쯤 올라간다20분쯤 상류쪽으로 올라간 후, 작년에 봐 두었던 장소에 도착물살이 빨라서 1초 정도의 노출만 주어도 ...계곡을 내려오며 담은 사진 ...이끼는 어디로 가고 ~여기는 이끼대신 주변 배경으로계곡을 내려오면서 담아본 사진집사람이 담아본 이끼풀여기도 몇번 갔던 곳이라 좌측 작은 물줄기와 가운데 바위 오른쪽으로 나누어 본다※ 작년에 위 같은곳에서 담아본 사진 ... 이끼가 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크다윗쪽사진, 좌측 물줄기 ~※ 1년전 위 같은곳 ... 이끼가 많이 훼손된 차이가 난다윗쪽사진 바위 우측사진을 담아본 것이끼 사진에 열공중인 집사람이끼식물, 지난 폭우에 살아남은 녀석들이다여기도 살아남은 이끼와 이끼식물 ....하얀 우유빛 같은 계곡의 작은 폭포들과 이끼이끼가 쓸려나간 바위들이끼계곡 초입(하류)에서 담은 사진을1초 정도의 노출로 담아본 모습2시간 정도 이끼계곡 탐방을 마치고 몇번 갔던 촌집 막국수 집으로감자전과 막국수로 오찬을 한 후 만항재로 이동하며 이끼계곡 탐방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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