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0 (토) // 추석연휴 강원도 태백 여행 둘째날, 어제는 영월 상동 이끼계곡과 태백산 산행을 하였고
오늘은 숙소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으로 일출탐방을 한 후 삼척 미인폭포까지 찾아보았다
바람의 언덕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정상아래 약 40만평의 고랭지 채소밭과 정상부근의 풍력발전단지가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다. 마침 구름이 살짝 내려와 멋진 일출 전경을 만날수 있었고 삼척으로 이동한 후,
한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며 비취색 물빛이 고운 미인폭포와 "철암 탄광역사촌"까지 찾아보았다
오늘은 지면 관계상 바람의 언덕편만 올려 둡니다 / 미인폭포는 다음번에 ~^^
여름에도 낮 최고기온이 12~19도를 유지하는 고랭지라 새벽바람이 차갑지만 동영상으로 소개 ~
일출 조망이 좋은 윗쪽에서 일출 6분전에 담아본 아름다운 여명과 주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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