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5 (토) //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주말, 오늘은 진달래 최대 군락지인 달성군 비슬산으로 들어갔다
해발 1천m 높이의 30만평 비슬평원에는 매년 이맘때면 참꽃 축제가 펼쳐지는데, 금년에 27회째로 열리게 되었다
매년 4. 20~4.25일 전후로 열렸지만 올해는 개화시기가 조금 빠른편이라 오늘부터 내일까지 열리게 되었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축제 첫날을 맞이하였는데 오늘은 셔틀버스를
타지않고 나홀로 걸어서 정상까지 산행을 하고 내려올때 셔틀버스를 타고 하산하게 되었다
※ 비슬평원과 대견사 등을 배경으로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으로 많이 사용
※ 지난 7년간 비슬산 참꽃 탐방기
※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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