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8 (목) // 여름휴가 첫날, 폭염특보와 습도가 높은 날이지만 더위와 맞짱을 뜨는 기분으로
최근에 소원했던 구미 금오산을 찾았다. 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1970.6월)로 도립공원에 선정된 명산으로
해발고도가 1천m에 조금 모자라지만, 산세가 무척 가파르고 기암 절벽이 어우러져 까다로운 산행지다
오늘은 폭포에서 계곡을 따라 성안까지 오른후 정상에 올랐는데 8.3 km // 5시간 40여분이 소요
※ 3년전 (2019.8월) 이곳에서 담아본 약사암 사진 /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며 해발 938m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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