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2 (토) // 경주 은행나무 명소로 유명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풍류음악회가 열렸다
은행잎이 흩날리기 시작하는 매년 11월 둘째 주말에 열리는 산상 음악회가 올해로 10회째 열렸는데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 작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영천 임고서원 500년 은행나무와
안강 하곡리 300년 은행나무, 옥산서원 은행나무등을 돌아본 후 운곡서원에 도착하여
노랗게 물이 든 400년 은행나무 아래서 펼쳐지는 산중 음악회를 즐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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