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3 (일) // 올해 가을은 전례없이 좋은 날씨덕에 단풍색도 곱지만, 은행잎이 노랗게 물이들어
은행나무가 점령한 가로수들이 온통 노랑색 물결을 이룬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곱게 물든 노랑색 고운빛을 찾아
고령군 다산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은행나무숲을 찾았다. 원래 계획은 도동서원의 지킴이 440년 은행나무를
찾아갈려는데 도동서원은 잎들이 대부분 낙화되었다기에 인접한 은행나무숲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다
곱게 차려입은 아이천사들도 노란 물감에 취한 듯 아름다운 포즈로
이 멋진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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