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6 (화) // 학교가 절기방학에 들어가면서 성탄절 연휴에 이어 연말까지 휴가를 얻게되었다.
마침 성탄절까지 지역에따라 많은 눈이 내렸기에 오늘은 겨울 설경산행의 1번지 덕유산으로 들어갔었다
덕유산은 오래전부터 매년 겨울산행을 하였던 곳인데, 1월달에 다녀온 후 11개월만에 다시찾게
되었으며 오늘까지 통산 15번째 탐방이 되었다. 집사람과 함께 하였고 요즘 허리고장으로
산행이라기 보다는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가벼운 눈꽃트레킹 형식으로 다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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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끊고 길게 늘어선 대기줄따라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곤도라에 탑승
오늘 경주로 1박 2일 송년여행을 떠납니다
다녀와서 다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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