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5 (화) // 아침일찍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다녀온 후, 태백에서 정선으로 이동(1시간 30분) 하여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 3km 떨어진 장구목이 이끼계곡 입구까지만 다녀온 후 케이블카를 타고
가리왕산 정상(해발 1,562m)으로 올라갔다. 가리왕산 정상은 넓직한 초원 형태로 사방으로 둘러보는 조망
이 좋고 태백산과 함백산에 견주는 높은 고산이라 정상에서만 느끼는 감흥이 있어 참 좋은 경험이었다
※ 금년(2023)에 처음 개통하였고, 국내 두번째로 긴 선로길이만 3.5km, 왕복 40여분이 소요
영국 출신의 '리차드 우즈' 의 작품 /
산, 자작나무, 나무잎 등 정선의 자연을 표현한 작품으로 파크로쉬 리조트의 심볼(문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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