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5 (일)// 하루전날, 양평에서 시간을 보낸 후 오산으로 내려와 자녀들 집에서 1박을 하고
물향기 수목원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어린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서 궂은 날씨지만
오랜만에 다시 찾은 공원이라 비속의 멋진 운치를 기대하며 봄비 촉촉히 머금은 물향기 수목원을
둘러보았다. 20여년전 10만평 규모로 설립된 도립공원 물향기 수목원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계절에 맞춰 피고지는 봄꽃들과 온실화원, 습지까지 있어 행복한 가족 나들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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