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9 (금) // 추석연휴 첫날, 지난달에 이어 다시 강원도 태백지역으로 2박2일 여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루전 오후 늦게 도착, 태백산 당골입구 민박펜션에서 1박하고 이른아침 15분 거리의 상동 이끼계곡을 찾았다
두달전에 다녀간 곳인데 가을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며, 이끼계곡 탐방을 마친후에 인접한
태백산 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둘째날 새벽에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 일출전경과 삼척 미인폭포까지
찾아보았는데 오늘은 첫날편만 올려본다. 집사람이 미국에 있어서 혼자만의 조촐한 여행이다^^
※ 태백산 산행은 왕복 8.6 km / 4시간 정도가 소요 되었고 (크게보기 : 화면클릭)
시원한 폭포 물소리 동영상 부터 클릭 !!
바람이 많고 기온이 낮은 곳이라 갖가지 꽃들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 우측은 이질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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