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6 (토) //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었지만, 최근에 눈여겨 봐 둔 순창 용궐산으로 떠났다
섬진강을 내려보는 용궐산에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화강암 통바위가 있는데 경사가 50도쯤
되는 대슬랩지대에 데크로 만든 잔도(棧道)를 설치하여 많은 탐방객들을 불러 모은다고 하기에
K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출발때 비가 그치면서 하늘길과 멋진 암릉산행을 하게 되었다.
섬진강에 놓인 요강바위까지 하산길에 둘러보며, 8km // 4시간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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