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0(토)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주춤하다기에 순창 채계산~출렁다리 연계산행을 다녀왔다
작년 3월에 개통된 채계산 출렁다리는 국내최장 길이(270m)를 자랑하며 높이가 90m이고, 책여산과 채계산을
연결하는 출렁다리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1 공용주차장에 주차한 후 어드밴처 전망대~책여산~출렁다리~채계산
칼바위능선을 지나 채계산 정상 송대봉까지 왕복산행을 하며 산행거리 5.5 km // 4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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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산(釵笄山) → 적성강변 일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 비녀 채(釵), 비녀 계(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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