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9 (금) // 예년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오늘은 한글날 휴일이라 황매산 억새도 만날 겸 일출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황매산 일출산행 후
50분 거리에 있는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을 찾았는데, 동의보감촌은 2013년 세계전통의약 엑스포를 개최한 후
힐링 관광명소로 운영중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은 조선 후기 어의(御醫)로 이름을 떨친 聖醫 허준이
귀양살이 하면서 집필한 한의학서(韓醫學書)이며, 13만평이 넘는 동의보감촌 곳곳에는
구절초를 200만본이나 식재하여 국내 최대 군락지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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