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5 (일) // 매년 10월 하순이면 은빛 억새가 물결을 이루며 넘실대는 억새의 계절 ~
오늘은 우리나라 최대 억새 군락지로 전국의 산행인들을 불러 들이는 창녕 화왕산으로 차를 몰았다.
화왕산은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산행으로 매년 두번씩 다녀오는 곳으로 지난 4월에
진달래 산행을 다녀온 후 6개월만에 다시 찾았더니 잘 익은 은빛 억새가 바람에
휘날리며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었다. 산행거리 7.4 km / 4시간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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