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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가야산.남산제일봉

가야산 만물상 코스 하계산행

by 황금성 (Gold Castle) 2016. 6. 10.

 

 

 

 

2016. 6. 10 (금) 오늘은 매년 여름과 가을철에 두번씩은 찾아보던 가야산 만물상코스로 산행을 다녀왔다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 만물상 능선으로 올랐기에 오늘은 용기골 계곡으로 서성재까지 오른후 가야산 정상부

    를 거쳐 만물상 능선으로 하산하면서 GPS 기준 평면 산행거리 8.3 Km // 7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  GPS 경로를 이용하여 만든 산행도 

 

▲ 트랭글 GPS 기록표

 

▲ 09:50 // 승용차를 백운동 가야호텔에 주차한 후 산행출발 ...

 

▲ 10:17 // 매번 만물상 능선으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 오늘은 용기골 계곡쪽으로 서성재까지 오른다

 

 

▲ 11:15 // 계곡길이라 습도가 많아서인지 ... 후덥지근한 날씨속에 계단길을 오르고 ~

 

▲ 11:28 // 산행 1시간 30여분만에 서성재에 도착 ...

 

▲ 11:59 // 서성재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거리 ... 30여분후 철계단 구간을 오르고 ...

 

▲ 12:09 // 이곳을 지날때마다 담아두는 소나무 ... 

작년 10월에 오른후 8개월만에 만났더니 반가운 기색이 역력하다

 

▲ 12:09 // 서성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 주변에 자생한 멋쟁이 소나무들 ...

 

▲ 12:10 // 중간 바위쉼터에서 칠불봉 정상부를 조망 ...

 

▲ 12:10 // ... 칠불봉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암릉을 따라 시선을 옮겨보고 ...

  

▲ 1219 // 저런 큰 바위들은 어떻게 올려졌는지 ... 쓸데없는 생각도 해보며 ~

 

▲ 12:28 // 칠불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철계단 ... 은하철도 계단을 오른다

 

▲ 12:34 // 서성재에서 1시간여만에 칠불봉(1,433m) 정상으로 ...

 

▲ 12:37 // 가야산의 최고봉인 ... 칠불봉(1,433m) ~

 

▲ 12:41 // 칠불봉 정상에서 ... 칠불봉으로 올라온 철계단을 돌아보고 ...

 

▲ 12:42 // 칠불봉에서 다음 행선지인 우두봉 방향으로 조망 ...

 

▲ 12:43 // 산악회에서 단체로 온듯한 산객들 ... 선두그룹인 듯 ~

 

▲ 12:43 // ... 칠불봉에서 우두봉으로 진행 ...

 

▲ 12:44 // 가야산 정상부를 화려하게 수놓은 ... 산목련 ~

두달후 8월쯤이면 쇠물푸레나무꽃으로 정상부 주변이 하얀 물결을 이룬다

 

▲ 12:50 // 우두봉으로 가는 능선 주변에는 ... 병꽃나무 꽃들이 산객들을 맞이하고 ~

 

▲ 12:59 // 우두봉(1,430m) 정상 ... 칠불봉보다 3m 낮지만 가야산의 주봉으로 대접을 받는다

 

▲ 13:30 // 칠불봉쪽이 떠들썩하여 돌아봤더니 ... 정상부에 엄청난 산객들이 몰려드네요

 

▲ 13:34 // 우두봉에서 칠불봉을 조망 ...

 

▲ 13:40 // 대전에서 버스 5대로 왔다는 단체팀들이 가야산 정상부를 점령한 듯 ^^

 

▲ 13:54 // 가야산 정상부에서 점심 겸 휴식을 취하며 1시간쯤 머물다가 하산출발이다

 

▲ 14:06 // 서성재로 내려간 후 ... 만물상코스로 하산할 예정 ~

 

▲ 14:09 // 거대한 무명봉을 지나고 ...

 

▲ 14:36 // 서성재에서 차 한잔의 휴식을 취한 후 ... 만물상 능선으로

 

▲ 14:42 // 만물상 능선으로 오르면서 조금전에 내려온 가야산 정상부를 조망 ~

 

▲ 14:44 // 상아덤으로 오르니 ... 만물상코스 주능선이 공룡의 등허리처럼 펼쳐진다

 

▲ 14:45 // 상아덤 바위군을 지나며 ...

 

▲ 14:52 // 넘어가야할 만물상 코스 주능선을 살펴본다 ...

 

▲ 14:57 // 기암 괴석들의 군무(群舞)가 펼쳐지고 ...

 

▲ 14:58 // 불꽃바위로 올라간다

 

▲ 15:11 // 불꽃바위를 넘어가며 ... 산객의 도움으로 촛대봉을 배경으로 한장 남긴다

 

▲ 15:14 // 여기도 지날때마다 사진으로 담아두는 곳이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작은 소나무가 조금 자란것 같기도 하고 ~

 

▲ 15:18 // ... 가운데 촛대바위가 뾰족하게 자리를 잡고 ...

 

▲ 15:18 // 주변에 투구바위랑, 온갖 기암들이 위용을 뽐내는데 ... 오늘은 그냥 지나가자 ~

 

▲ 15:26 // 촛대바위로 오르면서 조금전에 내려온 불꽃바위를 돌아본다

 

▲ 15:26 // 바위에 둥지를 튼 양지꽃 ... 내년에도 볼 수 있을런지 ~

 

▲ 촛대바위 ... 촛대바위 사진을 깜빡하여 지난번에 찍어둔 사진으로 대신한다

 

▲ 15:36 // 촛대바위를 지나오며 늘 챙겨두는 소나무 ... 오늘도 그냥 지나갈 수가 없다

 

  ▲ 16:00 // ... 만물상 코스를 지나고 ...

 

▲ 16:13 // ... 지나온 촛대바위봉과 ... 뒷편으로 정상부 능선을 돌아보며 ...

 

▲ 16:21 // ET 바위로 이름지은 바위 ... 이넘도 늘 챙겨두는 녀석인데 언제 떨어질런지

 

▲ 16:31 // 여기서 부터는 엄청 가파른 내리막 계단길이 이어진다

 

▲ 16:32 // 종착지 가야호텔이 내려보이고 ...

 

 

▲ 17:01 // 탐방지원센터 앞으로 내려오면서 산행을 종료 ...

 

오늘도 수은주가 31도를 오른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가야산 정상부의 낮최고기온이

18도쯤 된다는 산악특보를 확인하고 승용차를 이용하여 가야산 하계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계곡쪽으로 오를때에서 습도때문에 후덥지근 하였으나 서성재를 지나면서 부터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었정상부 주변에서도 20도 안팍의 적정온도가 유지되어 즐산이 되었다

8개월만에 다시 돌아보는 만물상 코스의 모습들을 확인하며 오늘도 안전 산행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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