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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경상도

거창 비계산 ~ 우두산 ~ 의상봉 ~ 지남산 ~ 장군봉 종주 산행기

by 황금성 (Gold Castle) 2013. 7. 19.

2013. 7. 18(목) 폭염주의가 내렸고 오후 한 때 비가오는 곳도 있다고 하나 비가 안오면 다행이고, 비가 오면 좋고

하는 마음으로 평소 찜해 두었던 거창(가조) 비계산~우두산 연계 산행을 출발하였다.

베낭과 스틱, 그리고 나 .....홀로 산행이다. 1,000m 가 넘는 산을 짧은 코스로 가파르게 오르면서 더위에 체력

소모가 많았고 우두산 전부터~지남산 구간에는 기암괴석과 바위암릉, 반복되는 급경사 내리막 오르막 등으로

체력소모가 많았으나, 천천히 안전산행을 고수하며 14.4 Km // 8시간이 소요 되었다. (예상보다 1시간 초과)   

 

▲ 들머리 // 가조면(용당소 회관앞)에 주차한 후 택시로 출발지까지 이동 (8,500원)....거창휴게소 옆(도리)이다.

 

▲ 오늘도 출발전에 단체 사진 한 컷이다....^^   안전과 완주를 기대하며

 

▲ 이쪽(도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제일 짧고 경사도가 심한 편이다....스트레칭후 9:30분에 출발

 

▲ 첫 출발은 임도이다 //  정면 뒷쪽산이 비계산 정상이다.

 

▲ 조금 걷다가 오른쪽 산길로 입산해야 한다.

 

▲ 초입부는 계곡길과 뒤섞여 있으나 그런대로 경사가 없어 걷기가 편하다.

 

▲ 산행 20분 경과,  아직 까지는 경사가 별로 없이 넉넉하다.

 

▲ 산행 30분째, 본격적인 된비알 급경사 구간.........

 

▲ 산행 1시간째,  계속적인 급경사 구간으로 많은 땀과 체력소모가 심했던 구간....

 

▲ 산행 1시간 30분이 넘어서면서 정상이 다 왔음을 알리는 이정목.....

 

▲ 비계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지리산의 제1봉 천왕봉 과 제2봉 반야봉.... 

 

▲ 산행 1시간 40분에 오른 비계산 정상 // 조금 지나면 또하나의 정상석이 있다.

 

▲ 인증 샷 ~  온몸이 땀으로 흠뻑 ^^

 

▲ 비계산에서 당겨본 지리산 천왕봉(1,915m) ....구름에 쌓여있다.

 

▲ 조금 지나면 또다른 비계산 정상석 // 이곳이 최고봉 인듯 싶다.

 

▲ 1,000m 고지에도 두 봉우리를 잇는 구름다리가 있다 ....

 

▲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들...

 

▲ 앞으로 지나갈 1,093봉~우두산~의상봉~지남산~장군봉을 조망....

 

▲ 우선 오른쪽 먼곳 1,093봉을 넘어가야 한다.

 

▲ 오르막 밧줄 구간이 제법 많은 편이다.

 

▲ 비계산 출발 1시간이 되면서 마장재 앞 노르재에 도착 // 키를 넘는 잡목이 우거져 통행이 불편하다.

 

▲ 마장재에 내려서기전 가야 할 우두산~의상봉~지남산을 조망.....

 

▲ 멀리 지나온 능선도 조망 // 왼쪽 높은 곳(두개의 봉우리)이 비계산이다.

 

▲ 산수국 // 가에 있는 큰 꽃은 곤충을 모으기위한 가짜꽃인 헛꽃. 중앙에 작은 꽃들이 진짜꽃인 특이한 꽃이죠

 

▲ 마장재 앞에도 키를 넘는 잡목과 풀이 우거져 통행이 불편함.

 

▲ 마장재 일원(10ha)이 철쭉 군락지로 지정.....

 

▲ 마장재 // 여기서 점심 겸 휴식 ........

 

▲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이 많아  밧줄 구간도 많다.

 

▲ 지나가야 할 능선들....

 

▲ 암반으로 된 급경사 구간도 많고....

 

▲ 능선길도 바위구간으로 힘들게 지나가야 한다.

 

▲ 뒤돌아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

 

▲ 흔들바위....

 

 

▲▲ 거대한 바위군과 오르는 철계단..

 

▲ 거대한 바위군으로 바위사이로 통과해야한다.

 

 

▲▲ 바위군으로 된 등로

 

▲ 바위군에서도 한장....

 

▲ 비계산 출발 3시간 다가오면서 우두산이 거의 다왔음을 알리는 이정목

 

▲ 우두산 정상 직전의 바위군에 있는 코끼리 바위....땅만 보고가면 지나치기 쉬움

 

▲ 통과해야 할 능선

▲  우두산을 거쳐 지나갈 의상봉도 조망...

 

▲ 14:28분 // 산행 5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도착한 우두산 정상(1,046m)

 

▲ 우두산 정상에서 인증 샷 ~

 

▲ 우두산을 떠나 의상봉으로....

 

▲ 의상봉....철계단이 부담을 주는 것 같다...맨 오른쪽 봉우리가 지남산 정상부이다.

 

▲ 의상봉을 배경으로 한 컷 ~

 

▲ 의상봉으로 가는 길은 급경사 구간과 암반 구간이 많다.

 

▲ 바위군....

▲ 가까이서 잡은 의상봉... 

 

▲ 절경이다...칼로 자른 듯 천길 낭떠러지이다

 

▲ 이곳에서 의상봉으로 오른후 다시 돌아와 장군봉으로 갈 예정이다.

 

▲ 의상대로 올라가는 철계단 // 높은 계단 208개로 60m가 넘는다 ....20층 높이 아파트 규모

 

▲ 오후 3시경 // 의상봉 정상(1,038m)에 도착

 

▲ 의상봉 앞에서 인증 샷 ~

 

▲ 의상봉 정상부의 소나무....모진세월 험한 풍상을 견뎌낸듯 ^^

 

▲ 의상봉에서 바라본 진행 할 능선....오른쪽이 지남산이다.

 

▲ 지나가야 할 능선..

 

▲ 힘든 능선길이 계속 된다.

 

▲ 뒤를 돌아 지나온 능선도 조망....

 

▲ 소나무들이 난리를 친다. ^^

 

▲ 지남산 정상(1,018m) 도착 // 정상석이 없다....아직은

 

▲ 지남산을 지나 10분쯤 가면 장군봉이 잘 보인다. 

 

▲ 이런,저런 힘든길 내려가다가....

 

▲ 마지막 행선지 장군봉 가는 우회길로 접어들었는데....

 

▲ 장군봉에서 고견사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과 만나버림 // .... 장군봉 정상은 생략하고 그냥 하산 모드로~

 

 

▲▲ 이런길 저런길을 한참 내려가면....

 

▲ 계곡 물을 만나, 시원하게 세수 한판 ^^

 

▲ 이길이 장군봉에서 고견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샛길인 모양이다.

 

▲ 주차장 까지는 400m 남았는데도 봉우리를 2개 넘어가야 한다.....하산 1시간째이다.

 

▲ 이정목에서 8분정도, 봉우리 2개를 넘어면 고견사 주차장이 보인다.....산행 8시간째

 

▲ 날머리 // 산행 8시간만에 고견사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의 산행을 종료....

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산행을 정리하다 

 

▲ 대구로 오면서 거창 휴게소에서 오전에 올랐던 비계산을 조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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