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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경상도

포항 내연산 향로봉 산행기

by 황금성 (Gold Castle) 2013. 7. 25.

2013. 7. 25(목) 계속적인 건장마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은 한국100대 명산23위에 이름을 올린

포항의 대표명산 내연산 향로봉을 Y 선배님과 산행키로 하였다. 경북 수목원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경유하여

향로봉을 오른후 시명리,삼거리를 거쳐 수목원으로 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다.

시원한 바람이 오전내내 불어와 땀을 거의 흘리지않고,  산행거리 20 Km // 7시간 35분이 소요 되었다. 

▲ 매봉산을 바로 경유하여 향로봉으로 가지않고,  수목원 관찰로를 돌아가는 코스를 이용하기로.... 

 

▲ 수목원에서 꽃밭등까지는 관찰로를 이용.......

 

▲ 09:00분 // 경북 수목원에 주차후 산행출발

 

▲ 수목원 입구를 지나.....

 

▲ 산행에 들기전 관찰로 입구에서....

 

▲ 매봉으로 가는 코스 대신 관찰로를 이용키로 ..... 오늘의 들머리   

 

▲ 초입부터 넒직한 길이.....

 

▲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 오늘은 시원한 산행이 될 것 같다....

 

▲ 깨끗하고 걷기좋은 관찰로는 이어지고....

 

▲ 산행 40분이 넘어서면서 매봉으로 돌아가는 이정목 // 다시 매봉정상으로 가기로 하고 매봉쪽으로....

 

▲ 매봉쪽으로 U턴하여 정상으로 돌아가는 좁은 등로....

 

▲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 시원한 산행  ^^.... 센 바람에 휘어진 나무들 모습 ~

 

▲ 잠시후 매봉산 도착....인증 샷 까지...

 

▲ 30 여분 후, 매봉을 보고, 원점으로 돌아와서  다시 관찰로에 합류 

 

▲ 오른쪽 길은 향로봉 가는 지름길 // 우리는 왼쪽 관찰로를 이용...우회키로 한다.

 

▲ 산행 1시간 30분째, 정자에서 물 한잔의 휴식을....

 

▲ 걷기좋은 관찰로는 계속되고...

 

▲ 수목원에서 4.1 Km 지나왔고, 향로봉까지 4.6 Km 남았으니 절반쯤 되는 거리이다.

 

 

▲ 다리밑으로 가야되는데 왼쪽능선으로 가는 바람에 15분정도(1Km) 알바.... ^^

 

▲ 알바후 다시 다리쪽으로 귀환하고....

 

▲ 수목원 뒷편 산쪽에도 관찰로가 잘 정비 되어있고......

 

▲ 최근에 많이 정비를 한 듯....

 

▲ 관찰로에서 향로봉으로 가는 갈림길.....향로봉으로 간다.

 

▲ 꽃밭등 소개 // 옛날 어린아이들이 참꽃 따먹고 놀던 곳 ....

 

▲ 향로봉까지 1.7 Km ....출발지에서 11 Km 상당의 거리이다(매봉까지 왕복 2Km 포함)

 

 

▲ 향로봉으로 오르는 길.....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전혀 덥지를 않다....^^

 

▲ 12:59분 // 산행 출발 4시간만에 향로봉 정상(930m)에 오르다.

 

 

 

▲ 보이는 산 뒷편이 경북 수목원이다.

 

 

▲ 내연산의 최고봉 향로봉(930m) 정상석에서....

 

▲ 왼쪽은 내연산 삼지봉 방향이고, 우리는 오른쪽 시명리로 내려간다.

 

▲ 오른쪽은 조금전에 올라왔던길, 우리는 왼쪽으로 내려간다.

 

 

 

▲ 시명리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심한 된비알이다.  930m 고도를 400m 로 낮춘다.

 

향로봉에서 경사길 1시간쯤 내려오면 계곡에 다다른다.

 

▲ 하산 1시간만에 시명리 도착.... 이번엔 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 시명리 지명이 말해주듯, 오래전에는 이곳에도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 계곡을 낀 등로를 가다보면....

 

▲ 데크로 된 다리길도 만나고.....

 

▲ 여름계곡 산행 전국 8위 답게 깊고 시원한 계곡길이 이어진다.

 

▲ 하산 2시간 가까이 다가오면서 삼거리에 도착,....여기서 수목원까지 4.5 Km 이다.

 

▲ 삼거리 부근에 시원한 계곡이 있길래.....

 

▲ 오늘 고생한 발을 위해, 흐르는 물에 시원하게 탁족도 하고....

 

▲ 삼거리에서 수목원으로 가는 길....

 

▲ 이정목도 만나고....관리사무소 까지는 아직 4.4 Km 남았다

 

▲ 가운데 제일 뒷쪽 산이 향로봉이다.

 

▲ 또,...이정목

 

▲ 임도를 따라 지루한 길....하염없이 걷다보면....

 

▲ 오전에 올랐던 매봉이 나타난다....

 

▲ 16:35분 // 산행 7시간 35분만에 날머리 도착.

 

▲ 날머리에서 인증 샷.....

 

▲ 화살표 방향이 매봉으로 바로가는 등산로이다....

 

▲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계속불어서 좋은 산행을 하였으며, 등로가 좋은 육산과 시원한 계곡을 걸을 수 있어서

보람된 산행이 되었다 // 오늘도 안전산행을 감사하며 대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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