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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경상도 여행

대구 / 수성못 페스티벌과 야경

by 황금성 (Gold Castle) 2024. 10. 3.

55년전(1969년) 대구 1호 관광호텔로 지어진 수성관광호텔
황금색 으로 바뀐 수성관광호텔 주변 야경

2024.9.29(일) // 가을맞이 페스티벌이 대구 수성못에서 3일간 펼쳐졌는데 마지막날 오후 늦은 시간에 

야경사진도 찍을겸 다녀오게 되었다. 축제장이 집에서 2km 남짓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자주 찾아가는 곳인데

모처럼 더위를 날려보내는 시원한 바람까지 살랑이는 저녁시간이라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게 되었다

축제 마지막날 저녁 음악회와 수성못 야경, 피날레 콘스트 동영상 2편을 끝에 올려둡니다

1시간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고산농악과 수성행복 콘서트가 열리는데 마침 리허설 중이네요
사방 둘레가 2km쯤 되는 수성못과 대구 1호 관광호텔인 수성호텔 전경
분수가 시원하게 하늘로 솟구치고
17:30분부터 열리고 있는 수상음악회 장소로 이동
음악회가 끝나갈 즈음 구청 관계자들의 인사가 있고
수성못 분수대 광장에 모여든 시민들
수상음악회 / 아름다운 수성못 분수를 배경으로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무용팀이 함께하는 공연
일몰시간대의 수성못
솔리스트들의 열창으로 ....수상음악회도 막바지로
1시간 정도 공연된 수상음악회는 막을 내리고 ... 1시간 후에는 수성못 입구 상화공원에서 행복 콘서트가 열린다
어둠이 살짝내리고
야경사진으로 주변을 담아본다
일몰후 담아본 수성못 야경
밤은 더욱 깊어지고
일몰후 30여분 경과 ...반영까지 아름다운 야경
일몰 1시간 정도 지난 후 ... 밤하늘에 빛이 사라지면서
황금색 으로 바뀐 주변 야경
19:30 // 수성행복콘서트가 열리는 상화공원에서 담아본 마지막 야경
행복콘서트가 열리기전 무대앞에서 고산농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저녁 7시30분에 열리는 행복 콘서트장의 열기
그리고 ...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수성행복콘서트가 펼쳐진다
수성구 하모니 합창단 등, 관내 6개의 합창단이 참가를 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공연
그렇게 9월을 보내는 마지막 밤을 사람과 ... 사랑이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승화 ~

 

수성행복콘서트의 오프닝 곡이자, 축제 마지막날 피날레를 장식하는

경쾌한 비제의 "카르멘" 곡을 노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을하늘에 날려보며 .... 엔딩 

(1) 카르멘의 서곡

(2)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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