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8(토) // 9월의 마지막 주말, 합천 핑크뮬리 공원을 거쳐 오후에는 함양 상림공원 꽃무릇을 찾았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상림공원에는 매년 이맘때 붉은 꽃무릇이 가득 채워지는데 여기도 매년 찾아보는 곳이라
집사람과 출사겸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날씨에 예민한 꽃이라 작년에는 예년보다 작황이 좋지않았지만
올해는 조금 지난듯해도 싱싱한 꽃대와 꽃무릇을 만날 수 있었다. 연꽃단지와 맨발산책로를 거쳐
일반꽃 단지까지 둘러보며 갖가지 가을꽃들을 만나보았다. 다음주말 → 산삼 축제기간
3일간 경기도(화담숲)와 강원도(봉편면) 여행을 떠나면서 블방을 잠시 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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