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7(화) // 추석날, 주말에 내려온 자녀들을 상경시키고 집사람과 울산 동구 주전동 해변을 찾았다.
주전해변은 바위와 파도가 아름다워 가끔 사진을 찍으러 가는 곳이다. 일기예보에 평상시보다 파고가 높다기에
바닷바람도 쇠일겸 나들이를 떠났다. 폭염까지 예보된 날씨라 아랫쪽 하기해변 돈방바위와 시리바위
윗쪽 몽돌해변 선돌바위 주변까지만 담아보며 동해안의 푸른 가을 바다와 눈맞춤을~
파도가 자기몸이 부서져라 바위에 들이치며 쉬임없이 수작을 걸어도 아름다운 화음으로 돌려주는 바위들 (클릭→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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