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 반곡지 복사꽃 피는 마을

사진찍기 명소, 복사꽃이 아름다운 경산 반곡지

봄을 맞는 心

2024. 3. 31(일) // 북숭아 밭이 많아 매년 이맘때면 복사꽃이 들판을 가득 메우는 경산

그중에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명소로 선정된 반곡지 주변의 복사꽃은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예년보다 개화시기가 늦어지며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반곡지의 300년 왕버들와 주변 복사꽃을 둘러보며 한의대 벚꽃까지 찾아보았다

 

복사꽃 계절, 주말이라 많은 상춘객들이 찾아왔네요

수령 300년의 왕버들, 수면이 잔잔할때는 반영이 아름다운 곳이다

300년 수령의 반곡지 왕버들, 예년보다 새잎이 조금 늦은 듯

잦은 봄비로 일조량이 적어서 붉은 기운이 약하네요

반곡지 물위에 던져진 복사꽃, 아직 조금 이른 듯 하고

붉게 만개하는 꽃인데 최근 일조량 부족으로 아쉬움이....

반곡지 건너편으로 당겨본 전경

동 행....

세 월 .....

여 심 (1)

여 심 (2)

여 심 (3)

여 심 (4)

둘레길따라 시계방향으로 돌며 왕버들 나무쪽으로 이동

근래 새로 만든 둘레길....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물에 잠긴 왕버들

왕버들 나무 주변에서 건너편 카페쪽으로 담아본 뷰 ~

에년보다 작황이 늦어진 복사꽃, 내년을 기약하며 ... 인접한 대구 한의대 교정으로 이동

 

※ 1년전(23.3.30일)에 담아둔 사진, 1장 올려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