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1 (토) // 은행잎 고운 주말, 오전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 출발하여 경주 운곡서원~안강 하곡리
영천 임고초등학교를 거쳐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추모관이 있는 임고서원으로 들어갔다. 1년전 작년에도 이맘때
찾아온 곳으로 기품 넘치는 500년 노거수 은행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지역의 명소이다. 오늘따라
제 1회 임고면 가을음악회까지 열린다니 음악회까지 지켜보며 서원과 노거수 은행나무를 올려본다
음악회 무대에는 색소폰 연주자가 서유석의 "가는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 있나요 ~♪" 걸판지게 불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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