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7 (금) // 추수 감사절을 앞둔 주말이라 하루 휴가(재량휴업)를 얻었다.
매년 계절별로 찾아보는 대구수목원, 올해도 2월 3월 7월에 이어 오늘 가을이 저물어가는
모추(暮秋)의 계절에 찾아보았다. 여름이 길어지면서 늦더위까지 극성이라 단풍이
크게 곱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구 수목원 국화 동호회 작품전이 남아있어서
행복한 가을 나들이가 되었다. 국화 작품전은 추가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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