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30 (일) // 휴가여행 둘째날, 여름철 최고의 여행지로 떠 오른 충주 활옥동굴을 찾아 보았다.
요즘 방송과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탄 곳인데, 입구에서 2km 지점까지 도로변 주차를 하였고
차량이 빠지는 만큼 들어가야하는 일차 통과례를 치루어야 했다. 가까스로 주차장에 도착하였지만
주차공간 찾기, 매표소 줄서기등으로 이차 통과례를 치룬후에야 입장을 할 수가 있었다.
활옥동굴은 일제 강점기에 개발된 동양 최대규모의 활석광산으로 길이가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의 광산인데 2.5km만 관광지로 개발하여 조형물과 각종 빛을 이용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여름철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 동굴내 연중 평균기온이 11~15도 정도로 입구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어나와 바람막이 하나 정도는 입어야할 정도이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