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4(토) 봄보다 먼저 핀다는 복수초를 만나러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부산 가덕도로 달려갔다
가덕도 어음포 뒷편 산기슭은 양지바르고 최적의 상태라 복수초가 어느곳 보다 빨리 피는 곳이라 해마다
이맘때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까지 6년째 가덕도 복수초 탐방을 이어가던중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오는 날이라 망설여졌지만, 매년 하던 약속이라 집사람과 함께
찾아 보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늦은 탓인지 3~4개 정도만 만나보게 되었다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갈맷길을 따라 9.2 km // 5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 최근 6년간 가덕도에서 담아본 복수초(福壽草), 매년 1월 중순경에 개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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