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7(토) // 성탄절을 한 주간 앞둔 주말, 토요산행을 쉬면서 가까운 청도 프로방스 산타마을을 찾았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을 재현하여 2012년에 개장을 한 곳인데 100여곳의 포토존과 어둠이 내릴 즈음에
시작하는 빛의 축제가 유명한 곳이다. 주말 오후 늦게 출발하여 청도역 추어탕 거리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을 먹은 후
일몰시간에 맞춰 프로방스 산타마을을 찾게 되었는데 산타마을 축제는 23. 1. 31(화) 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청도의 명물, 추어탕 거리 / 오늘은 알토랑 추어탕집에서 이때쯤 한창 맛이 오른 추어탕 한그릇으로 추위를 달래고
프로방스 셀프 스튜디오에서 몇장 담아두며
프로포즈 로드 / 터널을 지나가면 경부선 철도가 나타나며 사진찍기 명소들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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