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6 (목) // 어제까지 궂은 날씨였지만, 오늘은 만회라도 하려는 듯 기온이 오르며 쾌청한 날씨다
오늘은 조지워싱턴 다리를 도보로 건너본 후 다리 밑 강변 산책로를 따라 10km 정도의 트레킹을 시도하였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선뜻 마음을 내지 못하다가 결행하게 되었는데 역사가 있고 90년 세월을 견뎌낸
미국 최고의 다리를 건넜다는 성취감으로 보상을 받게 되었다. 전체거리 10km / 2시간 40여분이 소요
세계에서 가장 바쁜다리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여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많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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