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0 (토) // 짧은 태백 여행의 마지막날, 이른시간부터 바람의 언덕 일출과 삼척 미인폭포를 다녀온 후
귀가길에 태백 철암역 앞을 지나가며 철암 쇠바우골 "탄광 문화장터"와 "철암 탄광역사촌"을 둘러보게 되었다
문화장터와 탄광역사촌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는 생활사 박물관 형태로 구성되어 당시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길거리 박물관 형식이다.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시간을 거슬러보는 재미정도는 솔솔하게
느낄수 있는 곳이고 태백여행의 조연 역할에 어울릴 여행지라 지면으로 소개를 해 봅니다
개인전 작품들, 우측 상단 건물은 땅이 부족하여 하천변에 기둥을 세워 지은것이라 까치발 건물이라 한다
※ 9.19 (월) 부터 1달간 미국(뉴저지~뉴욕)으로 출타계획이 있어서 블방에
자주 들리지는 못하지만 현지에서의 여행이나 자료들은 올려볼 생각입니다.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황금성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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