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화) ~ 11. 2(수) // 가을빛 고운 만추의 계절, 학교 연례행사로 진행되는 체험학습으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서대문 형무소~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찾게 되었다. 중고등학생 80여명을 인솔하여
1박 2일 여정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대문 형무소, 외국인 선교사 묘원까지
모두 앞서간 선조들의 희생과 애국,애민 정신이 깃든 곳이라 의미있는 탐방이 되었다.
외국인 선교사 묘원 주변에는 이들의 아름다운 삶을 기억하는 듯
가을 꽃들이 활짝 방문객들을 맞아주며 이역만리 타국에서 목숨까지 아끼지않은 선교사님들의 삶을 그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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