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3 (토) // 강원도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우리나라 3대 이끼 폭포로 유명한 무건리를 찾았다
하루전날 오후에 출발, 태백시 장성동 게스트 하우스에서 1박 한 후 새벽 이른 시간에 삼척으로 이동하여
무건리 이끼 폭포를 탐방하고 귀가길에 영월 상동 이끼계곡까지 들러 장노출 사진을 담아보았다
오늘은 무건리를 올리고 상동 이끼계곡은 다음번에 올릴 예정이다 / 크게보기 - 화면 클릭
※ 육백산(1,244m) / 산 정상이 평평하여 조 600석을 뿌려도 될만하다고 하여 얻어진 이름이다 ↓↓
성장이 느린 이끼의 속성을 감안하면 훼손된 이끼는 최소 20년 이상은 걸려야 복구 되므로 보호를 요한다
이곳에도 관리인이 있어 출퇴근을 하는데 수시로 빗자루로 쓸거나 거미줄을 걷어내는등 깨끗하게 관리를 하며
폭포 물속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폭포 앞에 돌을 깔아놓아 정면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태백을 거쳐 대구로 내려가야 하기에 태백까지 내려간 후, 영월방면으로 20여분 들어가서
상동읍 천평리 이끼계곡을 찾기로 하였다. 상동 이끼계곡은 지난달 6월 초에 한번 다녀간 곳인데
그때는 가뭄으로 계곡물이 적었던 터라 오늘 다시 찾게 되었다. 상동 이끼 계곡의 비경은
며칠후 올려두기로 하고 맛배기로 두점만 올려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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