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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전라도

고흥 팔영산 암릉산행 ~

by 황금성 (Gold Castle) 2014. 9. 18.

 

 

 

2014. 9. 18(목) 오늘은 그동안 거리가 멀어서 몇번 망설였던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남도의 명산 팔영산(609m)을 찾았다

팔영산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변화무쌍하여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을 즐길수 있으며 산아래 펼쳐지는

다도해의 풍경을 같이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산이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린 남도의 명산으로 8개의 암봉이 펼쳐

내는 비경을 보고자 오늘도 Y선배님과 kj산악회 버스를 이용 트랭글 gps기준, 산행거리 8.1 Km // 5시간정도 소요되었다

 

 

▲ 10:46 // 팔영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 출발....원점회귀 산행이다

 

▲ 10:48 // 다도해 국립공원의 관할지역이라 등로와 안전시설은 잘 구비되어있는 편이다.

▲ 10:52 // 능가사를 지나면서 팔영산 암봉들을 조망.....8봉은 7봉 뒷쪽으로~

 

▲ 10:57 // 오토캠핑장을 지나면서 왼쪽 산길(계수대)로 진입.....

 

▲ 11:25 // 산행 40분째, 흔들바위를 지나고.....

 

▲ 11:51 // 산행 1시간째, 8개의 암봉중 제1봉(유영봉)에 도착....뒷쪽은 선녀봉이다

 

▲ 11:51 // 제1봉에서 제2봉인 성주봉을 조망....

 

 

▲ 11:51 //  제1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

 

▲ 11:52 // 제1봉인 유영봉(儒影峰).... 암봉의 모양이 선비의 유건을 닮아 유영봉이라한다

 

▲ 11:53 // 제1봉(유영봉)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제2봉(성주봉)...뒷쪽으로 제3봉까지 조망

 

▲ 11:58 // 제2봉을 오르면서...지나온 제1봉을 돌아본다....

 

▲ 11:58 // 제2봉을 가파르게 오르는 계단....

 

▲ 11:59 // 제2봉 정상부에서 돌아본 제1봉.....

 

▲ 12:06 // 제2봉을 정상부에서 바라본 선녀봉....

 

▲ 12:07 // 제2봉 정상에서 지나온 제1봉을 줌인으로 당겨본다....후미에 올라오는 산객들~ 

 

▲ 12:08 // 제2봉인 성주봉(聖主峰)...성스런 팔영산의 주인이라는 성주봉(聖主峰)

 

▲ 12:10 // 제2봉인 성주봉을 내려오면서... 제3봉인 생황봉의 옆구리 부분을 조망.....

 

▲ 12:11 // 제3봉을 오르는 출입구....전신근육을 사용해야~

 

▲ 12:13 // 제3봉 정상부의 능선에 올라.....

 

▲ 12:15 // 제3봉인 생황봉(笙簧峰)....암봉모양이 대나무통으로 만든 생황을 닮았다 하여...

 

▲ 12:15 // 제3봉에서 바라보는 4봉과 6봉....

 

▲ 12:15 // 8개의 암봉중에 가장 잘 생겼다는 제6봉을 살짝 당겨본다....

 

▲ 12:22 // 제3봉을 돌아 내려오면서 지나온 제1봉(왼쪽)을 조망...

 

▲ 12:23 // 제4봉을 오르면서 돌아본 제3봉 정상부.....

 

▲ 12:25 // 제4봉인 사자봉(獅子峰)...기묘한 절경속에 사자모양을 갖추었다하여....

 

▲ 12:28 // 제5봉 오로봉(五老峰).... 5신선의 놀이터라는 오로봉....뒷쪽은 제6봉~

 

▲ 12:28 // 오로봉에서 제6봉을 내려보니....두 여성분이 6봉 암벽으로 오른다

 

▲ 12:28 // 제5봉에서 바라보는 제6봉....좌측으로 올라가는 철제 난간이 설치...

 

▲ 12:29 // 철제 난간을 이용하여 6봉으로 오르는 등로....

  

▲ 12:33 // 제5봉을 내려오니 야생화 군락이다....닭의장풀(위), 기름나물(아래)...

 

▲ 12:40 // 제6봉을 오르면서,  지나온 암봉(3봉~5봉)들을 살짝 당겨본다....

 

▲ 12:41 // 제6봉을 오르면서 제5봉 정상에서 스틱을 든 Y 선배님을 포착.... 줌인으로 한 컷~

 

▲ 12:42 // 제6봉 정상부에서 지나온 암봉을 돌아본 조망...... 

 

▲ 12:42 // 다시한번 지나온 3봉~5봉을 줌인으로 당겨보고....

 

▲ 12:43 // 제6봉 두류봉(頭流峰)...하늘로 통하는 통천문(通天門)이 있다하여

 

▲ 12:44 // 제6봉에서 바라본 제7봉과 팔영산 최고봉인 깃대봉(좌측)....

 

▲ 12:48 // 갈길이 바쁘지만, 힘내라고 손을 흔들어주는 구절초와 눈을 맞추고....^^

 

▲ 12:56 // 큼직한 바위문인 통천문(通天門)을 지나....제7봉으로 오른다

 

 

▲ 12:57 // 제7봉에서 지나온 제6봉(뒷부분)을 줌인하여 당겨본다....

 

12:58 // 제7봉인 칠성봉(七星峰)....수천년을 한결같이 일곱개 별자리를 돌고도는 칠성봉...

 

▲ 12:58 // 칠성봉 정상부의 모습....여기서 점심겸 휴식을 ~

 

▲ 12:59 // 동행한 산객분이 한장 찍어주신다기에....6봉을 배경삼아~

 

▲ 13:05 // 칠성봉 정상에서 8개의 암봉중 마지막 제8봉인 적취봉을 조망.....

 

▲ 13:25 // 제8봉으로 가면서, 조금전에 내려온 제7봉 뒷쪽을 조망....

 

▲ 13:28 // 마지막 암봉...적취봉을 오른다

 

▲ 13:40 // 제8봉 적취봉(積翠峰)....초목의 푸르름이 겹쳐쌓여 산봉우리를 이룬다는 적취봉   

 

▲ 13:41 // 지나온 암릉을 배경으로 한 컷 자취를 남긴다....

 

▲ 13:42 // 제7봉에서 제8봉으로 이어지는 지나온 암릉길을 돌아보며....

 

▲ 13:42 // 오늘 산행의 종착점인....팔영산 깃대봉(좌측 높은곳)으로 가는 능선길

 

▲ 13:45 // 제8봉을 내려오면서 적취봉 뒷부분을 조망....

 

▲ 13:47 // 팔영산 정상인 깃대봉까지 왕복한후 다시 이곳에서 능가사쪽으로 하산해야 한다

 

▲ 13:56 // 깃대봉으로 가던중....암봉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서 한 컷 담는다

 

▲ 14:02 // 팔영산 정상...깃대봉(609m)

 

▲ 14:09 // 깃대봉에서 돌아오면서 암봉을 배경으로....

 

▲ 14:17 // 갈림길에서 탑재를 거쳐 능가사로 하산 시작이다.....

 

▲ 14:29 // 나도 한마디 옮겨본다 ^^....No sweat, No sweet (땀 흘림 없이는 달콤함도 없다)

 

▲ 14:48 // 갈림길에서 30여분 내려오면 편백림 숲을 지난다...

 

▲ 14:50 // 편백림 숲을 지나 탑재를 지난다....

 

▲ 15:35 // 등로옆에 물봉선화 군락지도 만나고....

 

▲ 15:37 // 성급한 녀석들은 벌써 변신중이다....^^

 

▲ 15:39 // 아침에 올라갔던 야영장 앞을 지나고....

 

▲ 15:45 // 팔영산 암봉을 돌아보며....아쉬운듯 눈맞춤을 나누고....

 

▲ 15:47 // 보라색 야생화(이질풀)의 함빡 미소에... 팔영산의 미련을 떨쳐내 본다.....

 

▲ 15:51 // 주차장에 1시간 일찍 하산하며 산행을 종료....

 

▲ 트랭글 gps 산행 기록표....

※ 전남 고흥까지 3시간을 달려야하는 먼 산행지이지만, 기다린 만큼의 넉넉한 보상을 안겨주는

팔영산의 암봉산행은 최근에 많이 다녀온 충주호 주변의 암릉산행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게되어 즐산

이 되었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선답기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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