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7 (목)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딸아이와 외손녀랑 뜻깊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국내 머무는동안
부산 경주등으로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에는 다음주 귀국을 앞두고 충남 보령시 바닷가에 위치한 무창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비체팰리스 리조트(36A)를 예약하고 2박3일을 비체팰리스에서 보낸후 토요일에는 칠갑산 입구
에 위치한 천장호 출렁다리를 돌아본후, 일요일까지 오산에 사는 큰아이 집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게 되었다
▲ 7.17일 13:12 // 무창포로 가는 길목에 잠시 쉬어간 공주 휴게소....
▲▲ 15:27 // 무창포 비체 팰리스에 도착, 10층 바다가 보이는 곳에 여장을 풀고.....
▲▲ 15:33 // 숙소에서 내려본 무창포....바닷물이 조금 빠진것 같다....
▲ 16:28 // 1층 로비에서 바닷가로 나가는 출입문 통로....
▲ 썰물때에는 바닷길이 열리며 한달에 한두번은 건너편 석대도까지 건너갈수가 있다.
▲ 16:30 // 리조트 입구에서 바라본 석대도....오후부터는 물이 들어오고 있는중이다.
▲ 16:32 // 바닷가에서 본 비체팰리스와 앞쪽에 위치한 또다른 조그마한 섬.....
▲▲ 18:22 // 손녀와 숙소에서 사진찍기 놀이부터....
▲ 18:27 // 바닷가로 나가기전 한폼 ^^
▲▲ 18:30 // 손녀는 바다가 마냥 좋은것 같다 ^^
▲▲ 18:35 // 조금후 가족들이 모두 내려오고....
▲ 18:36 // 오른쪽이 석대도, 앞쪽 작은섬은 아무때나 방파제로 건너갈 수 있는 곳이다.
▲▲ 18:49 //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때....
▲ 19:17 // 유민이는 엄마랑 까치집 짓기도 하고....
▲▲ 19:25 //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리조트로 ....
▲ 20:00 // 조용한 무창포의 져녁풍경...
▲ 7.18일 07:01 // 다음날 아침, 오늘은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놀기로한 날이라 아침부터 부산하다
▲ 07:04 // 아침바다 갈매기는 노래를 싣고 ... ♪ ~
▲▲▲▲▲▲ 09:22 // 리조트 2층에 위치한 실내외 워터파크에 1착으로 들어와 이곳 저곳 살펴본다.
▲▲▲▲▲ 09:47 // 따뜻한 물이 실내외를 흘러서 유민이만 신이 났고 ^^
▲ 10:11 // 10시를 넘어면서 어린아이들이 단체로 입장하는 바람에 평화의 무드는 깨지고 ^^
▲▲ 10:57 // 잠시 쉬면서 사발면으로 체력보강....
▲▲ 11:17 // 3층으로 올라가면 바다가 보이는 야외 노천온천이 있다....
▲ 11:20 // 이번에는 자리를 옮겨 따끈한 물에 몸을 풀어본다.
▲ 13:07 // 바다가 보이는 야외 노천 온천.....
▲ 13:34 // 4시간이 넘도록 물놀이에 집중하는 유민이....^^
▲ 14:10 // 숙소로 돌아와 바닷물이 많이 빠진것을 확인, 좀 쉬었다가 해변가로 내려갈 예정이다.
▲▲ 16:58 // 썰물로 물이 빠져버린 바닷가.....간조시간이다.
▲▲▲▲ 17:08 // 바닷물이 쓸려나간 무창포 바닷가를 손녀와 둘이서 돌아본다.
▲▲▲ 17:58 // 유민이의 조개잡이와 조개껍질 모으기....
▲ 18:10 // 오늘의 수확물(?)을 들고 씩씩하게 돌아온다.
▲ 7. 19일, 09:32 // 3일째 아침 리조트를 떠나기 앞서서 꼬마숙녀 한 컷 ~
▲ 09:37 // 유민이가 엄마랑, 할머니를 찍어준 사진...솜씨가 제법 ^^
▲ 10:46 // 1시간 가량 이동하여 천장호 출렁다리에 도착....1박2일 촬영지 이기도 하다.
▲ 10:50 // 칠갑산 노래에 담긴 콩밭매는 아낙네상 앞에서, 두 모녀가 함께.....
▲▲ 10:53 // 여기도 비가오지않아 물이 많이 빠진것 같아 안타깝다.
▲▲ 10:56 //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동양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이다.
▲ 10:57 // 출렁다리 중간에 설치된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와 구기자....이곳 청양지역의 대표작물이다
▲ 10:58 // 출렁다리....
▲ 11:02 // 지난구정때 이곳을 찾았을때에는 가득찬 물이 얼음으로 장관을 이루었는데....
▲ 11:10 // 칠갑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천장호 출렁다리를 돌아오며 오산으로 출발.....이후 일정은 생략^^
※ 이코스는 지난 구정때 동생들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길이다.
그때 함께 하지못한 은희네 가족이 이번에 귀국, 같은 길을 걷게되어 참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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