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칠갑산 얼음축제

2014. 1. 30 (목) ~ 2. 1 (토) // 구정연휴에 동생들 가족이랑 충남 보령에 있는 무창포 비체 팰리스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구정전날 도착해서 1박 하고 구정날 칠갑산 알프스마을로 얼음축제와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며 주변을 산책한후 부여시 외곽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를 돌아 보았다.

 

▲ 무창포와 주변 여행지..... 대구 - 군산 - 무창포 - 알프스마을.출렁다리.백제문화단지 - 무창포 - 대전- 대구

 

▲ 1.30일 16:17 // 연휴 첫날 무창포로 가는길에 군산에 들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빵집으로 소문난 "이성당"

빵집에서 단팥빵 구입, 1인당 10개한도로 구입할 수 있으며 보통 40~50분 기다려야 한다....68년째 영업중

▲ 2박3일간 (1.30 ~ 2.1)머물렀던 무창포 비체 팰리스 전경....

▲ 11:41 // 구정당일, 무창포 바닷가에서 가족사진....밀물시간이라 바닷길은 닫혀있네 ~

※ 리조트에서 1박한후 칠갑산 얼음축제마을(알프스마을)로 떠나기전 한 컷 ~

▲ 13:02 // 칠갑산 아래, 알프스마을에 도착.....주차장이 인조 잔디 구장으로 넓고 깨끗하다.

 

 

▲ 13:06 // 얼음축제장으로 들어서니....거대한 얼음 기둥들이 도열해서 반긴다.

※ 날씨가 많이 풀려서 주변 눈들이 다 녹았는데 여기는 인공눈을 뿌린것 같다.

▲ 13:06 // 기온이 많이올라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지만, 축제장은 관리가 잘 된듯 하다.....얼음집(이글루) ~

 

▲ 이글루 내부.....

 

▲ 이글루 내부를 돌아보는 가족들....얼음으로 만든 탁자랑, 의자도 있고 ~

 

▲ 13:07 // 이글루 바깥으로 나오면 얼음으로 만든 숭례문과 거대한 얼음 폭포 기둥이 주위를 압도케 한다 

 

▲ 13:08 // 서울 동생과.....망중한 ^^

 

 

▲▲ 13:09 // 얼음 숭례문 앞에서 .... 좌측.우측 임무교대 ^^

 

▲ 13:09 // 마을 윗쪽으로 좀더 올라가 본다.

▲ 알프스마을안에 설치된 각종 놀이시설.....

 

▲ 눈을 쌓아 만든 여러가지 조형물.....

 

▲ 13:28 // 윗쪽으로 올라가면, 눈썰매장과 짚라인타기 등 코스들이 많다.

 

▲ 13:29 // 소가 끄는 소썰매....

 

▲ 13:37 // 내려오는길에 한 컷 ~  밤이면 얼음기둥에 칼라조명이 비춰 더 아름답다는데.....

 

▲ 13:40 // 낮기온이 오르면서 얼음기둥 꼭대기에 물을 뿌리는 수도관이 노출되어 버렸네....

 

▲ 13:41 // 밤을 구입해서 피워놓은 장작불에 각자가 밤을 구워 먹는다,  굽는재미를 ~

 

▲ 13:44 // 구운밤을 선반위에서 직접 까 먹는 재미도 즐기고....

 

 

▲ 14:21 // 얼음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출렁다리에 도착    

 

▲ 14:25 //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길목에, 대중가요 "칠갑산 ♬ ~" 의  콩밭매는 아낙네상과 함께......

 

▲ 14:28 // 큰 동생네 가족들....

 

▲ 공기도 맑고 포근한 날씨에 기분마져 대박이다......

 

▲ 14:29 // 천장호 출렁다리로 내려가는 길....

 

▲ 14:30 // 서울동생네 모녀지간도 즐거운 한 때 ~

 

▲ 14:32 // 호수에 잠긴 고사목들이 겨울 정취를 더해주네....      

 

▲ 출렁다리 소개 // 출렁다리부분의 길이가 국내최대, 동양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이다.

 

▲ 14:36 // 앞에 보이는 거대한 청양고추를 지나면서부터 출렁다리가 시작된다.

 

▲ 14:36 //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가 눈앞에 있다.....^^  청양고추의 본고장 다운 발상이다.

 

▲ 14:39 // 출렁다리 시작부분이다.....호수 건너편까지 ~

 

▲ 14:41 // 출렁다리....

 

▲ 14:42 // 서울 동생네 가족....

 

▲ 14:43 // 건너온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동생들 가족들과....

 

▲ 14:42 // ....그리고 우리 가족 출석율 50 %  ㅋ ~ 

 

▲ 14:45 // 칠갑산 정상까지 3.6Km ..... 오늘은 산행계획이 없는지라 그림의 떠~억 ^^

 

▲ 14:47 // 이번에는 호수 건너편 데크 산책로를 따라 호수 깊숙히 들어가 본다.

 

▲ 14:50 // 데크길을 지나 부교위에 설치된 길을 따라 호수안으로 진입....

 

▲ 14:50 // 부교위에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호수 깊숙히 들어가 본다.

 

▲ 14:52 // 호수 안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 14:55 // 호수안에서 동생들과 망중한.....

 

▲ 15:01 // 왔던길을 되돌아 다시 출렁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 입구 매점에서 빙어 튀김 한접시 비우고 부여시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로 출발.... 

 

▲ 16:07 // 부여시 외곽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 잃어버린 왕국의 부활을 꿈꾸며, 찬란했던 대 백제의 문화를 재현한 곳인데

100만평의 부지에 17년간에 걸쳐 조성되었다고 한다.  

▲ 16:09 // 우선 백제 역사 문화관부터.....

 

▲ 16:11 // 백제의 생활문화마을과 사비궁까지 보고싶었으나....시간이 허락지않아 역사 문화관으로

 

▲ 역사문화관 뒷편에 위치한 생활문화마을....시간이 여의치않아 이쪽 코스는 후일을 기약 ~

 

▲ 16:14 // 천정전....사비궁 정전인 천정전의 1/15 축소 모형으로 왕실의 큰행사, 신년하례, 외국사신 접견등이 

이루어진 공간이라 한다.

 

▲ 16:21 // 백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모형들 중에서 저잣거리 모형만 올려본다.....

 

▲ 이미지 자료 캡쳐한 것.....

 

▲ 16:21 // 백제의 건축물 조성모습....

 

▲ 16:21 // 백제는 일찍부터 조선기술이 뛰어나 중국과 일본등의 국가들과 원거리 무역이 왕성한 나라였다 

 

▲ 16:29 // 미륵사지 9층 목탑....높이가 60 m 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한다. 아파트 20층높이정도 ~

 

▲ 미륵사 // 가운데 9층 목탑이 있고 동서로 석탑을 각각 1기씩 모두 3기의 탑이 있었다고 한다.

 

▲ 17:49 // 일몰시간에 맞추어 부리나케 무창포로 돌아왔으나 구름에 가려 일몰구경은 못함....만조시간

 

▲ 다음날 10:22 // 다음날 오전 썰물때 잡아본 사진....(위의 사진과 같은위치)

 

▲ 17:47 //  일몰은 구름에 가려지고 만조로 바닷길이 막힘....좌측끝이 비체팰리스

 

▲ 다음날 10:25 // 다음날 오전 썰물때 잡아본 모습 ..... (위와 같은 위치)

 

▲ 다음날 10:23 // 날씨도 풀리고 닫혔던 바닷길도 풀리면서....무창포를 찾아 명절연휴를 즐기는 모습들.... 

 

▲ 다음날 10:25 // 숙소앞에서 다시한번 무창포를 담아보고 대구로 출발.... 

※ 좋은날씨와 오고가는길에도 차량정체를 겪지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구정명절 연휴를 뜻깊게 보내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금년 한해도 온 가족이 건강하고 형통한 한해가 되기를 소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