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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가야산.남산제일봉

매화산의 남산제일봉 ~ 가야산 소리길 산행기

by 황금성 (Gold Castle) 2013. 3. 28.

2013. 3. 28(목) 며칠간 쌀쌀했던 날씨가 풀리면서 봄기운이 만연한 3월의 막바지이다.

오늘은 Y선배님과 가야산과 마주한 매화산의 남산 제일봉을 거쳐 가야산 소리길로 하산하기로 계획을 하고

무릉교를 건너 마을어귀에 주차를 한후 황산저수지 ~ 청량사 ~ 남산제일봉 ~ 해인사관광호텔 ~ 치인리주차장 ~

소리길 ~ 무릉교로 환원하는 코스를 택하였다.  평면거리 12 Km // 5시간 40분 (휴식 50분 포함) 소요

 

 

무릉교 ..........청량사............남산제일봉............치인리주차장 ............무릉교

             2.1 Km         1.9 Km                3.1 Km                    4.8 Km   

               45 분         1시간45분             1시간10분               1시간30분

 

▲ 10:20분 // 무릉교 건너 마을입구에 주차한 후 청량사 방향으로 출발 .... 들머리

 

▲ 첫 통과지 황산저수지로 가는길이 약간 오르막의 시멘트 포장도로여서 초입부터 편한길은 아니네...

 

 

▲ 10:45분 // 산행 25분만에 황산 저수지에 도착하고......

 

 

▲ 계속해서 20분 정도 오르면서 청량사에 도착  // 사찰 구경은 생략키로 하고 계속 진군.......

 

 

 

 

▲ 너덜길이 나오더니 된비알(급경사)이 나타나면서 땀 좀 흘려야 됨 .... 첫 안부까지 40분 정도

 

 

▲ 11:45분 // 산행 1시간 25분만에 첫 안부에 도착 .... 잠시 휴식후 좌측(사람 많은곳)으로 가야한다.

 

 

 

▲ 안부에서 10분 정도 능선을 오르면 전망대가 나타나고 ....

 

▲ 특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즐비하게 나타나고....그래서 옛 이름이 천불산이라고도 한다.

 

 

▲ 아직은 840m 정도의 고도라서 능선 오르막은 계속된다.

 

 

 

 

 

▲ 능선을 장식한 바위들 ....아랫쪽은 강아지 모양이네 ~~

 

 

 

 

 

▲ 남산제일봉에 오르기전에 맛배기로 높은 철계단 200계단을 먼저 올라야 한다....쪼까 어지러움  

 

▲ 뒤를 돌아서 지나온 능선들도 한편 살펴보고.....  

 

▲ 멀리 가야산 정상을 보았더니 .... 왠 동그란 흰구름 띠가 보이네

 

▲ 그래서 한번 당겨보았더니 가야산 쪽에서 많은 산님들이 보이는듯 ????......하기도 하고

 

 

 

 

▲ 능선에 늘어선 바위들....

 

 

 

 

▲ 계속 이어지는 능선과 오르막 계단들...

 

 

 

 

▲  오르막과 철 계단은 계속 이어지고

 

 

 

 

 

 능선길에 계속 나타나는 바위들....

 

 

 

▲ 드뎌 ~ 모습을 드러내는 남산제일봉 ... 그러나 마지막 오르막 계단을 올라야 한다.

 

 

▲  마지막 철계단 270 여개 ... 10분 정도 소요

 

 정상에 서는 순간,  지나온 능선부터 돌아보고

 

▲ 벌써 정상에는 많은 산님들이 펼치고 있었다.......

 

 

▲ 12:50분 // 산행 2시간 30분만에 정상에 도착,  셀카부터 한 컷 하며 인증 ~ 

 

 

▲ 정상석이 별도로 없어서 이정표앞에 섰는데 다른 산님들이 기어이 배경이 주시겠다기에....

 

▲ 정상 뒷쪽에서 점심 먹으면서 내려다본 밥상머리 전경.......

 

▲ 정상에서 // 올라온 황산저수지와 능선을 살펴보고......

 

 

▲ 30분 휴식후 13:20분 하산하면서 돌아본 남산제일봉 뒷 모습 

 

▲ 치인리 주차장까지 3Km .... 1시간 30분 정도 걸리겠는데

 

 

▲ 하산길에도 특이한 바위들이...

 

▲ 특이 소나무....

 

 

▲ 좋은 평지와 내리막 나무계단이 계속되고....

 

 

▲ 고도가 낮아지면서 너덜길과 넓은길도 나타나고....

 

 

 

▲ 2/3정도 내려오다가 동굴도 만나고,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서 차 한잔의 휴식을...

 

 

▲ 14:20분 // 하산한지 1시간만에 해인사 관광호텔을 만나다...

 

▲ 14:40분 // 치인리 주차장을 지나 10분정도 더 내려온뒤 가야산 소리길 들머리(해인사쪽)에 진입...

 

 

 

▲ 소리길(올레길)의 이곳 저곳 ~

 

 

▲ 홍류동 계곡 전망대에서

 

 

▲ 내려오는길에 농산정도 만나고, 진달래꽃도 만나고....

 

 

▲ 마지막 데크도로를 만나다가 16:00경 무릉동 소리길 날머리를 통과하다....

 

▲ 16:00 // 산행 5시간 40분만에 무릉동 주차한곳 까지 무사히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

   오늘도 안전 산행에 감사를 드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대구로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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