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고당봉)~장군봉 종주 산행기

2013.2.28(목) 오늘은 평소 한번 가보고 싶었던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고당봉)"으로 산행 하였다.

Y 선배님과 산성고개에서 금정산성 동문을 거쳐 의상봉~원효봉~북문~금정산(고당봉)~장군봉을 거쳐

범어사로 하산을 하였다.  산행거리 10. 3 Km // 5시간 40분 (휴식시간 40분 포함) 걸렸다.

기온이 많이 올라 봄날처럼 따뜻하여 부산시민들도 많이 산행을 하였다.  

 

▲ 산행도 : 산성고개 ..........의상봉..........금정산............장군봉.............범어사

                         3. 3 Km          2. 0 Km         2. 6 Km          2. 4 Km   // 10. 3 km

                                80 분             95 분             90 분             75 분    //  5시간 40분

 

 

▲ 10:10분, 산성고개에서 금정산성 동문쪽으로 산행을 출발

 

 

▲ 산성고개에서 동문까지 가는 길은  잘 다듬어진 공원길 같았다.

 

▲ 산행 7분만에 동문에 도착, 여기에서 금정산(고당봉)까지는 5. 0 Km 거리이다

 

 

▲ 금정산성으로 올라가는 초입부

 

 

▲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답게 넓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었다. 

 

 

▲ 산행 30분이 경과하면서 경관좋은 능선길에 진입 하였다.

 

 

▲  넓직한 능선길은 억새풀과 바위, 소나무들로 잘 어우러져 있었다.

 

▲ 진행해야 할 능선길을 살펴보며 한 컷 .........

 

 

▲ 산행 1시간이 다가오면서 멀리 4망루를 배경으로

 

 

▲ 좌측에서 // 금정산(고당봉)......원효봉......의상봉이 보인다

 

 

▲ 산성 4망루 앞에서 셀 카 ~

 

 

▲ 11:19분, 산행 1시간이 경과하면서 제 4망루를 통과

 

 

▲ ▲ ▲ ▲ 산행 80분만에 선배님과 의상봉(641m)에 도착

 

 

 

▲ 의상봉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보며.........

 

 

▲ 이제 가야 할 원효봉과 금정산을 바라보며 ~~

 

 

▲ 금정산에는 기암 괴석들이 많아 도시 근교 산 답지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산이다.

 

 

▲ 원효봉으로 오느는 길...

 

 

▲ ▲ 11:55분, 선배님과 원효봉(687m)에 올랐다

 

 

▲ 진행할 능선들.... 금정산을 거쳐 갑오봉 ~ 장군봉으로 가야 한다.

 

 

▲ 북문쪽으로 가는 데크 길.......

 

 

▲ 12:10분, 산행 2시간만에 금정산이 바라보이는 북문에 도착, 점심 겸 휴식 20분 ~

 

 

▲ 북문에서 점심 겸 휴식후 금정산으로 오른다....초입부

 

 

▲ 북문에서 25분쯤 오르면 정상 밑에서 만나게 되는 나무계단.....250 개 정도 되었다.

 

 

▲ 정상(고당봉) 바로 밑에서 바라본 금정산 꼭때기 ~

 

 

▲ 정상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길 (의상봉~북문) 

 

▲ ▲ ▲ 13:05분, 산행 2시간 30여분만에 금정산(고당봉 802m)에 선배님과 함께 도착

 

 

▲ 정상에서 5분 정도 쉬다가 금샘~장군봉 쪽으로 하산을 시작....

 

 

▲ 하산길 역시 정상이 높은 바위산이라 급경사 데크 길 부터 ~ 

 

 

 

 

▲▲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금샘 ~,  바위 위쪽(금샘) 에는 안전을 고려해서 생략  

 

 

▲ 금샘에서 다시 양산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와야 장군봉으로 갈 수 있다....철탑 뒤로

 

 

▲ 여기서 장군봉까지는 2. 2 Km ...... 1시간 거리이다.

 

 

▲ 멋있는 바위들..........아래는 양산 지역이다.

 

 

 

 

 

 

▲▲▲ 장군봉으로 가는 길........멀리 장군봉이 보인다.

 

 

▲ 산행 4시간째, 마지막 행선지인 장군봉이 보인다.

 

 

▲ 시원한 물 한잔(산삼 썩은물) 마시고 좌측으로 올라간다....갈래길이 많음

 

 

▲ 장군봉 가는길....길이 많이 패여 있었다.

 

 

▲ 장군봉 직전의 갑오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억새가 많다.

 

 

 

 

 

 

▲▲▲ 

14:35분,

금정산에서 1시간 30분만에

장군봉(734m)

에 도착

 

 

▲ 장군봉에서 멀리 지나온 원효봉과 금정산을 조망해 본다.

 

 

 

 

▲▲ 장군봉에서 갑오봉으로 내려오는 능선길도 온통 억새 밭이다.

 

 

▲ 14:50분, 갑오봉(718m)에 도착, 이제부터 범어사 쪽으로 2 Km 정도 가파른 하산길이다. 

 

 

▲ 하산길에 부산CC 가 보이길래 당겨서 한 컷 ~

 

 

 

 

▲▲ 범어사로 내려가는길....내리막 경사가 제법 있음

 

 

▲ 갑오봉에서 1Km 하산후 중간능선 갈림길에서 오른쪽길이 범어사 방향이다.

 

 

▲ 15:50분,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 산행 5시간 40분만에 범어사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