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능선을 5번에 걸쳐 종주를 하였다.
가산바위에서 - 한티재 - 서봉 - 동봉 - 관봉(갓바위)로 이어지는 연장길이가 주능선은 25.4 Km
지만 5번에 나누어 산행을 하다보니 산행거리 47.6Km // 26시간 20분 이 소요 되었다.
▲ 팔공산 등산안내도 : 좌측끝 가산바위 ~ 우측하단 관봉까지는 25.4 Km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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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에 걸친 종주 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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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번째 : 12. 8.15(수) 동화사 관광단지 → 동봉 → 신령재 → 동화사 .... 8.2 Km // 5시간 30분
▲ 동봉으로 올라가는 산 중턱에서
▲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동봉 정상 .... 비구름이 많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야는 별로 ~
▲ 구름이 조금 걷힌후 올라온 능선을 내려다 보며....아랫 능선에 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인다.
▲ 멀리 팔공 골프장이 보이고 뒷쪽이 관봉으로 가는 능선이다
▲ 앞으로 건너가야 할 신령재까지의 능선들이 줄지어 서 있다.
▲ 신령재에서 동화사로 하산 하는데 처음 1.5Km 구간은 경사도가 높아서 조심해야 하는 코스이다
※ 동봉~신령재 까지 3Km, 신령재~동화사까지 4Km 거리이다
② 번째 : 12. 8.23(목) 한티재 → 치키봉 → 한티재 (왕복) .... 6.4 Km // 3시간
▲ 비가와서 한티재에서 가볍게 출발 .... 한티재에서 가산쪽 치키봉으로 가는 능선에서
▲ 우산을 잠시 접고 앞으로 가야할 능선을 보며 한 컷 ~
▲ 쏟아지는 비에 산위 능선에도 빗물이 많이 고였다.
▲ 산행 1시간30분만에 치키봉에 도착....비는 계속오고 // 이제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 치키봉에서 인증샷을 찍는데, 빗물때문에 셀카로 겨우 한 컷 건짐 ~
▲ 한티재로 돌아오는 능선길에도 빗물이....
▲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린 좋은배경....출발지 한티재로 다시 돌아와서 산행을 종료.
③ 번째 : 12. 8.27(월) 진남문→ 동문.중문→ 가산바위→ 가산→치키봉→ 진남문 ...11.3 Km // 4시간 30분
▲ 진남문을 출발하여 가산으로 가는 길은 넓고 편편해서 산책하는 기분이다.
▲ 가산산성 첫 관문인 동문에 도착, 중문과 가산바위 방향으로 출발 -
▲ 가산바위로 가는 길은 임도와 겹쳐 있어서 아주 넓직함
▲ 동문출발 25분에 중문 통과 -
▲ 가산바위 아래 이정표....팔공산 종주 능선의 한쪽 끝이다.
▲ 가산바위 안내 -
▲ 드뎌, 가산바위에 도착. 정비된 가산산성이 능선을 지키고 있다....팔공산종주코스의 한쪽끝이다
▲ 가산바위에서 인증샷 ~ 셀카...
▲ 가산바위에는 이런 녀석들이 성터와 바위를 든든히 지키고 있었다.
▲ 가산바위에서 돌아오면서 가산정상쪽으로 갈려면 용바위.유선대 방향으로 가야한다.
▲ 가산바위를 반환점으로 치키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가산정상이다....표지가 엉성하다
▲ 아무도 없는 산중이라 역시 셀카로 인증샷 ~
▲ 가산산성 능선을 따라가며 이어지는 옛 산성터 ....
▲ 옛날 이곳을 지키던 선조들을 생각하면서 셀카 한 컷 ~~
▲ 치키봉.한티재로 가는 길목에 영감님(?) 바위....
▲ 4일만에 다시만난 치키봉, 여기에서 2.7Km 거리에 있는 진남문으로 방향을 잡고 하산하다.
④ 번째 : 12. 9.6(목) 한티재 → 파계봉 → 서봉 → 수태골 ....10.5 Km // 7시간 30분
▲ 한티재에서 능선으로 올라 서봉으로 향하여 기분좋은 출발
▲ 파계재를 조금 앞두고 만난 안내표지로 위치 확인을 하고
▲ 세찬 비바람에 시달린 듯한 소나무를 배경으로
▲ 산행 1시간 30분에 만난 파계봉 (991m)
▲ 서봉까지는 아직 4Km남겨놓고....이제부터 험한능선을 타야 한다
▲ 산행 2시간째, 톱날능선 너머로 서봉이 보인다.
▲ 저멀리 출발지 한티재가 희미하게 보이고, 잠시 지나온 능선을 살펴 보았다.
▲ 전망좋은 절벽위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며...
▲ 드뎌 나타난 팔공산 톱날능선....이곳을 지나가야 한다.
▲ 톱날능선을 건너기전 비로봉과 서봉을 배경으로 ....
▲ 산행 5시간을 넘어서면서, 서봉에 도착 안내표지 앞에서
▲ 서봉에서 내려다 본 산아래 절경 ~
▲ 서봉임을 표시하는 돌판앞에서 인증 샷
▲ 서봉에서 비로봉과 오른쪽 동봉을 배경으로 한 샷 ~
▲ 서봉을 지나 오도재에 도착, 여기서 수태골로 하산을 하다. ※ 수태골까지 3Km 내리막 돌계단 ~
⑤ 번째 : 12.10.4(목) 선본사→ 은해봉→ 신령재→ 은해봉→ 관봉→ 선본사 ....11.2 Km // 5시간 40분
▲ 선본사에서 첫 능선에 올랐다. 능성재를 거쳐 은해봉으로 가야 한다.
▲ 은해봉으로 가는 길목능선에서
▲ 은해봉 도착, 동봉쪽으로 신령재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한다.....왕복거리 5.6Km
▲ 신령재로 가는 능선에서 만난 팔공 골프장 .... 자주 갔던 곳이다.
▲ 멀리 동봉과 반환장소인 신령재를 살펴 본다
▲ 걸어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평탄하고 좋은 능선길....
▲ 신령재 가는 길목에 있는 또다른 봉우리 삿갓봉 ~
▲ 은해봉과 신령재 중간지점에 있는 바른재 도착
▲ 바른재 앞에서 인증샷 ~
▲ 드뎌, 반환점 신령재 도착....산행 2시간 조금 넘게 걸린듯 하다
▲ 50여일만에 다시 만난 신령재(지난 8.15일 산행)....셀카로 인증샷 ~
▲ 신령재에서 다시 은해봉으로 가면서 지나온 능선....
▲ 돌아오는 길에 골프장을 내려다보면서 점심식사를 한 장소
▲ 관봉(갓바위)을 800m 앞두고 만난 안내 표지
▲ 멀리 꼭대기에 갓바위와 조금아래 사찰이 보인다.
▲ 바위길이 많아 힘이 들고 시간이 좀 걸린 마지막 능선길
▲ 드뎌 갓바위 아래 80m 지점까지 도착 ~
▲ 갓바위로 올라가는 돌계단....피할 수 없다.
▲ 갓바위에 올라 와촌 방향으로 바라본 정경
▲ 팔공산 갓바위....생전 처음 보았다
▲ 선본사로 내려오는 돌계단 .... 모두 900여개가 조금 넘었다....선본사로 다시 내려온후 산행을 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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