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5(토) // 설명절을 앞둔 1월의 마지막 주말, 오늘은 영남알프스의 중심인 간월산~신불산으로 떠났다
눈소식이 없고 흐린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산행을 떠났는데 해발 1천m가 넘는 고산지대라 새벽에 살짝 눈이 내린후
바닥에만 조금 깔려있었다. 해발 900m쯤 올라가자 주변의 높은 습도가 차가운 기온으로 멋진 상고대를 연출,
산행내내 하얀 눈꽃밭을 헤집고 다니며 즐산이 되었다. 왕복 산행거리 16.3m // 7시간이 소요되었다
※ 선배님과 L선생님이 동행하였고 2부로 나누어 오늘은 간월산, 후편에 신불산을 올린다
선배님과, L선생님 ... 기념샷을 담으며 신불산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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