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토) // 만추의 계절이라는 11월 중순, 그동안 시기를 기다리며 엎드렸던 전국의 산하(山河)들이
일제히 단풍색 물감을 풀어놓으며 가을빛을 제대로 보여주는 주말. 오늘은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로 천황산 아래 억새
길을 조금 걸은 후, 호박소와 주변 계곡 사진을 담아보고 석남터널을 지나 석남사 입구 단풍길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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