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토) // 가을이 저물어가는 모추(暮秋)의 계절, 오후에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을 찾아 갔었는데
벌써 잎이 모두 떨어지고 바닥까지 말끔히 청소되어 거창까지 들린김에 20분 거리에 위치한 거창 창포원으로 이동.
마침 11.10일까지 열렸던 국화 축제장이 보존되어 있어 계획에 없던 국화 축제장을 둘러보게 되었다. 축제 후
2주간이 지났지만 관리상태가 좋아 전시장 주변을 돌아보며 가을이 주는 선물에 힐링나들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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