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토) // 강원도 사진여행으로 3일간 다녀온 후, 이틀간 휴식을 취하였기에 오늘은 가야산 소리길로
계곡 트레킹을 다녀오게 되었다. 가야산은 지역의 명산이라 남산 제일봉까지 30회 정도 산행을 한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지난 장마로 계곡물 고운 홍류동과 소리길을 걷고싶어 나홀로 출발을 하였다. 46년전 건강 치료차
3개월간 머물렀던 옛 하숙집도 찾아보며 물길따라 소리길따라 여름휴가 마지막 날을 장식하였다
용문폭포~낙화담~제월담~농산정~홍류동 소리길까지 7km // 4시간 50여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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