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의 또 다른 상징...배가 산으로 올라간, 썬크루즈 호텔24. 7. 30일 정동진 해변에서 맞이한 일출전경
2024.7.29~7.30 // 휴가를 받아 새벽 5시에 출발, 평창 장전리 이끼계곡과 정선 장구목이 이끼폭포를
돌아본 후, 오후 늦은 시간에 숙소를 예약한 강릉 정동진에 도착하였다. 정동진은 명절이나 휴가때 거의 매년
찾아보는 곳으로 강원지역 여행때 몇번 이용하였던 다우리조텔을 숙소로 정하였다. 정동진 역 주변을
둘러본 후 다음날 새벽 일출전경과 썬크루즈 탐방, 하슬라 아트홀까지를 탐방기로 올려본다
오후 5시경에 정동진 해변에 도착...해변 식당에서 생대구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고숙소에 들기전, 고향역 같은 정동진 역사(驛舍)를 돌아본다여행지의 낭만이 되살아나는 친숙한 풍경 ...변함없이 맞아주는 정동진 앞바다고즈넉한 분위기가 여행자의 마음까지 사로잡네요한양도성 경복궁에서 동쪽에 위치하였다 하여 정동진(正東津)이라 부른다정동진 해변, 내일 새벽에 해맞이 구경을 나올 예정이고강릉쪽에서 관광열차가 내려오더니곧이어 동해쪽에서도 열차가 한대 올라 오더니...조그만 역이 갑자기 부자가 된 느낌이다 ^^잠시후 정동진역에서 2 km 정도 떨어진 다우리조텔에서 여장을 풀며 바라본 숙소주변다음날 새벽 5시경 정동진 해변에 들어선다아직 일출전이라 여명을 즐기며일출을 기다리며... 썬크루즈 호텔 주변을 담아본다조찬후, 썬크루즈 호텔 10층 전망대까지 올라갈 예정 ...꼭대기 우측 둥근 부분이 360도 회전 카페해변의 여인 ....그리고....마침내, 하늘이 길을 터주고 정동진에서의 일출을 눈으로 가슴으로 맞는다적당한 구름까지 협조하여 황금빛 찬란한 해맞이가 되었네요해무가 많이 발생하거나 구름이 짙게 깔리면 일출을 볼 수가 없는데 오늘은 출발이 좋다새해는 아니지만,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시작하는 일출이라 환희심 가득이다일기예보는 흐림이었는데, 수평선에 해무가 없어 멋진 해맞이를 연출식사후, 숙소를 나오며 500m 떨어진 하슬라 아트월드로 이동....큼직한 코끼리 조형물을 만난다좌측 높직히 독특한 조형물이 시선을 끌고하늘 공간을 활용한 멋진 창작품이네요아직 입장시간이 안된 이른시간이라 ...멀리서 당겨본다장작더미를 이용한 작품도 ....사람 모형을 만들어 건물끝에 올리는 독특한 작품들 ~하슬라 아트호텔 외벽코끼리와 하슬라 아트 호텔을 다중노출로 겹쳐보며...썬크루즈 호텔로 이동잠시후, 하슬라 미술관에서 4 km 거리에 있는 썬크루즈 호텔에 도착 ....입구로 들어가는 옥외 조각 작품들을 관람해돗이 명소 주변 조각품들도 ...썬크루즈 호텔로 이동...호텔 내부로 들어서며정동진 해변이 보이는 전망 창가 주변에서음료와 베이커리로 휴식시간을 갖고 ...신관으로 연결되는 통로...신관 통로에서 내려본 옥외 풀장과 주변 뷰 ~연결통로에서 내려보는 멋진 조망들 ....썬크루즈 호텔 9층 전망대에서 내려본 정동진 해안선썬크루즈 10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앞쪽 뱃머리 ...그렇게 정동진에서 1박하며 일출과 미술관등을 살펴본 후, 삼척으로 내려간다 ...후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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