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6 (토) // 매년 3월 중순이면 밀양강을 내려보는 금시당 백곡재 고택에서 노거수 매화나무가 220년째
고운 꽃을 피우는데 사람들은 이를 금시당(今是堂) 금시매(今是梅)라 부른다. 집 주인의 호를 따서 금시당이라 하였고
220년 동안 꽃을 피우는 매화를 금시매라 부르게 되었다. 올해까지 8년째 찾아보는 곳인데 매년 이맘때면 전국의
사진 마니아들을 불러 모으는 사진 명소이다. 여기를 들른후 오후에는 천성산 얼레지 탐방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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