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7 (토) // 봄의 전령사 바람꽃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는 2월 중순의 화창한 주말이다
매년 이맘때면 손꼽아 기다리는 야생화 탐방이라 오늘은 1년을 기다려온 변산아씨들을 만나는 날이다
며칠전에 새로 찾아낸 울주군 삼동면 출강천으로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길을 떠나면서 2주전에
잠시 들렸던 통도사 자장매부터 알현한 후 출강천 변산아씨들을 반갑게 만나보게 되었다
귀가길에 울산 북구 어물동 황토전 변산바람꽃도 만나보았는데 후편에서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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